*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단역 여배우 A씨, 집단 성관계 도중 사망.. 경찰 "마약 복용 의심 중"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단역 여배우 A씨, 집단 성관계 도중 사망.. 경찰 "마약 복용 의심 중"
이은지 입력 2018.01.17 12:10 수정 2018.01.17 13:10 0 0개

단역 여배우 A씨, 집단 성관계 도중 사망.. 경찰 "마약 복용 의심 중"


한 30대 단역 여배우가 집단 혼숙 후 사망했다. 경찰은 마약 과다복용으로 의심 중이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7시25분쯤 서울 논현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단역 여배우 A씨가 호흡곤란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방 안에서 A씨가 숨지기 직전 함께 했던 2~30대 남녀 4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들이 집단 성관계를 가진 정황을 확인했다. 이후 숨진 여배우와 함께 있던 남성들에게서는 환각제의 일종인 엑스터시 양성반응이 나왔다. 

엑스터시는 환각효과가 강해 이른바 '클럽마약'으로 불리며 강남 유흥가를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앞서 마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성현아와 주지훈 등이 엑스터시를 복용한 바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여배우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17121007612
추천 0

작성일2018-01-17 08:0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597 총리관저 수석수렵보좌관 고양이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01-26 1834
24596 또 화재…야적장 불, 주택으로 번져 10대 남매 사망..또 문래동 영일시장 화재 댓글[16]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8-01-26 2287
24595 가끔 들어와 로컬기사 읽고 가는 한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댓글[3] 인기글 3 초딩 2018-01-26 2252
24594 박근혜대통령님과 중국외교 댓글[3] 인기글 1 Tammy 2018-01-26 2002
24593 요즘 한국 상황 인기글 pike 2018-01-26 2486
24592 전신 타투한 아기 엄마 댓글[1] 인기글 pike 2018-01-26 2789
24591 신혼부부의 취중진담 댓글[5] 인기글 pike 2018-01-26 2429
24590 정현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하는 모습 댓글[1] 인기글 pike 2018-01-26 2174
24589 요즘 지하철 댓글[1] 인기글 pike 2018-01-26 2414
24588 클라라 몸매 근황 댓글[2] 인기글 pike 2018-01-26 2427
24587 사랑하는 눈길로 처다보는 댕댕이 인기글 2 pike 2018-01-26 2275
24586 180만 불체청년 시민권 취득 길 열린다 인기글 1 pike 2018-01-26 2105
24585 이시각 강원도 철원날씨 -23도 인기글 pike 2018-01-26 1793
24584 BRILLIANCE IN 3 PARTS 기막히게 총명한 3 건 댓글[5] 인기글 2 유샤인 2018-01-26 1793
24583 약속은 지켰어.. 댓글[6]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8-01-26 2210
24582 앞으로 이런 모습 자주 볼듯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8-01-26 2334
24581 중국 장기이식 산업에 숨겨진 대량 학살/‘강제 장기적출 10년 조사’ 댓글[1] 인기글 Tammy 2018-01-26 2425
24580 해외계좌 미신고 한인 실형 인기글 귀향 2018-01-26 2182
24579 동료들과 박지만 얘기하다 처벌..배우 신국, 41년 만에 무죄 댓글[2] 인기글 1 귀향 2018-01-26 1811
24578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스파이들은 누구? 인기글 1 Tammy 2018-01-26 1855
24577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스파이, 왜 못 잡나? 한국에서 중국 스파이와 정보원들이 제일 많이 활동 인기글 1 Tammy 2018-01-26 1504
24576 중국 간첩분쇄하는 미국 , 나몰라라 개점 휴업 중인 한국 제도권 인기글 1 Tammy 2018-01-26 1614
24575 ‘중국산 주먹’ 흑사회 한국 조폭 손잡고 지하 세계 장악 노린다 인기글 1 Tammy 2018-01-26 1919
24574 통일왕국을 예비할 마지막 사사로서의 사무엘, 박근혜 대통령/ 타락한 사울왕, MB 댓글[1] 인기글 Tammy 2018-01-26 1682
24573 60년대 청계천 모습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1-26 2597
24572 대만의 63세 엄마 수준 인기글 pike 2018-01-26 2649
24571 필로폰 투약·밀수 남경필 경기지사 장남에 징역 5년 구형 인기글 1 pike 2018-01-26 2350
24570 대만에서 족발 파는 여자 댓글[1] 인기글 pike 2018-01-26 3111
24569 중국 결혼식 신부 면사포 이벤트 클라스 인기글 pike 2018-01-26 2203
24568 새 부리까지 얼린 한파..먹이 못 먹어 탈진한 재두루미 인기글 pike 2018-01-26 2177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