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가도 텅 비어있어서 왜그런가 했더니
들어갈때 손수건을 (목욕수건도 아니고)두장주는군.
그걸로 샤워하고딱고 , 찜질방에서 땀딱고, 또샤워할때써라고..
스팀사우나는 아예틀어놓지를않아서 켜달라고했더니 40분이 걸리고
냉탕은 전기값을 아끼려는건지 물이 그냥 미지근하고...
찜질방이라는게 코구멍보다도 작고......
참 이러고 20불을 받나...?
LA 위스파에가면
그큰 설비에 항상 준비되어있는 수건들, 치솔, 치약, 면도기, 물도 잘나오고, 만화책, 소설책, 컴퓨터들..
그렇게 편리하게 마련해놓곤 25불이다.
페밀리찜질방 이런식으로 장사하면서 손님이 올거라고 기대하나?
손님이 줄어서 이렇게 돈을 아껴야한다고 변명만 댈건가?
너무 심한것같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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