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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르항공 특허 받은 비즈니스 클래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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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르항공 특허 받은 비즈니스 클래스 'Q스위트' 선보여


경향신문


카타르항공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Q스위트’가 동북 아시아 최초로 한국 인천공항에 상륙했다고 23일 전했다.


최첨단 비즈니스 클래스 ‘Q스위트’는 2017년 여름, 도하-런던 노선에 처음 선보인 이래, 파리와 뉴욕 그리고 이달 초 워싱턴 DC 에 도입되었으며, 서울은 이들 주요도시에 이어 카타르항공 전체 네트워크 중 5번째로 ‘Q스위트’ 기종을 운항하는 도시가 되었다.


카타르항공은 22일 인천-도하 노선의 ‘Q스위트’ 도입을 기념해 첫 항공편 전 좌석 승객에게 ‘Q스위트’ 개인 맞춤형 좌석을 상징하는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명의 이코노미 승객을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슈아 로(Joshua Law) 카타르항공 동북아시아 부사장은 “한국 승객들이 혁신적인 ‘Q스위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비즈니스 클래스 중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승객 맞춤형 좌석 ‘Q스위트’를 통해 혁신적으로 차별화된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체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카타르항공의 특허 받은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Q스위트’는 업계 최초로 비즈니스 클래스에 더블 침대와 스위트 형 도어를 장착해 퍼스트 클래스와 동일한 개인 공간을 제공하며, 도어 개폐를 통해 최대 4명까지 전용 공간을 만들어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좌석이 특징이다. 4개 좌석 센터에 위치한 패널과 TV 모니터는 조정 및 이동이 가능해 직장 동료, 친구, 가족 등과 함께 여행할 경우, 각각의 편의에 맞춰 좌석 형태를 변형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각의 좌석은 수제 이탈리아 가죽과 새틴 로즈 골드 마감과 같은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구성되어 고급스러움을 선사하고, 새로운 기내식과 음료 옵션이 추가되는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까지 강화되었다.



비즈니스 클래스 식사 메뉴는 기존 ‘주문형 기내식 서비스’ 외에도, 두 명 혹은 네 명의 승객이 좌석에서 카나페, 타파스 같은 스낵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사교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쉐어링 디쉬’(Sharing Dishes) 서비스가 추가 되었으며, ‘방해 금지’ 옵션을 선택해 숙면을 취하는 승객들을 위해서는 모닝콜과 함께 익스프레스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Q스위트 승객은 이탈리아의 카스텔로 몬테 비비아노 베키오(Camello Monte Vibiano Vecchio)가 디자인한 ‘브릭스’(BRIC’S)의 럭셔리한 어메니티 키트와 ‘더 화이트 컴퍼니’(White Company)에서 특별 디자인한 파자마 세트를 제공 받아 하늘 위에서도 최상의 안락함을 경험하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은 최근 태국 치앙마이, 오만 소하르, 체코 프라하, 우크라이나 키예프 등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새롭게 취항했다. 또, 태국 파타야, 호주 캔버라, 말레이시아 페낭, 그리스 테살로니키, 영국 카디프 등에 추가로 취항할 계획을 발표하며 전 세계 취항지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세계적인 항공평가 기관 스카이트렉스로부터 2017년도를 비롯해 4회에 걸쳐 ‘올해의 항공사’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손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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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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