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훌쩍" 유승준, 폭풍 성장한 두 아들 공개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유승준이 훌쩍 자란 두 아들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큰 아들이 어느새 훌쩍 자랐네요. 그의 친구들과 노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올해로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유승준의 첫째 아들 라일리(Ryley)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훌쩍 큰 키를 자랑, 수영장 밖을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틀 전 유승준은 둘째 아들도 공개한 바 있다. 유승준은 둘째 아들 로완(Rowan)의 얼굴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로완 역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해 2월 한국 입국을 허락해달라는 소송에서 2심에도 패소했다. 2018년 새해가 된 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입국에 대한 의지를 다시 밝혀 이목을 모았다.
추천 0
작성일2018-01-30 08:5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