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뒤태"…김준희, 나이 잊은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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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나이 잊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준희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입니다"라는 짤막한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의 초밀착 레깅스와 타이트한 크롭 티를 입고 셀카를 찍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레깅스 사이로 명품 애플힙을 선보여 보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콜라병을 연상케 하는 그의 황금 골반 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1일 악플러들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악플러들을 향해 "응. 미안한데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이해가 안 가면 이해하지 마. 여긴 내 공간이고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니야? 굳이 여기까지 와서 나한테 글 남기는 시간에 자기발전에 힘써봐. 나도 맘에 안 들어서 차단할게 미안. 오지랖은 정중히 사양해"라는 글을 적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김준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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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3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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