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도 봉사직이 되어야한다.
예수님이 월급받았나?  사도바울이 월급받았나?
교인들 한테는 무보수로 교회 봉사하라면서
왜 목사는 양들한테서 월급을 받아야하나?

목사 자식들이 크면
교인들이 책임져야하나?
목사 생할비가 더 필요하면
교인들이 부담해야하나?........
어떤사람은 생활을위해 두잡을뛰면서도 헌금을내고...
목사들은 도데체 일주일에 몇시간이나 일하는지...

나는 아주 건성으로 가끔한번씩 교회를 나가지만,
모든 목사들을 다 싸잡아서 비난하는 모습 보기 좀 그렇습니다.
비난 받아 마땅한 자격미달에 목사도 있지만,
성직자로써 열심히 하는 목사들도 많습니다.
능력이상으로 많은 보수를 받는 얼굴 두꺼운 목사도 간혹 있지만,
많은 목사들 어렵게 그리고 힘들게 사는듯합니다.
목사들 일주일에 많은 시간 일 합니다.
40시간 보다 훨씬 많은 시간 일 합니다.
위에 댓글 다신 3분, 교회 가셔서 목사들 생활 하는것
색안경 끼지 말고 들여다 보십시요.
저는 기독교 그리고 목사들 좋아하지는 않지만
억지 논리로 싸잡아 욕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난 교회 30년이상 다니면서
목사 가까이서
회계장부도 봐왔던 사람입니다.
억지논리가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말입니다.
어떻게 목사가 40시간이상 일합니까?
그리고 목사가 어렵게 사는게 교인들 책임입니까?
당연히 수입이 부족하면 다른일도해서 생활비를 벌어야하지않읍니까?
왜 목사들은 자신들의 생활비를 교인들이 내는 헌금에만 목매달아야합니까?

글쎄님,
교회 30년이상 출석 하신분께, 아주 가끔 건성으로 교회에 나가는제가
글쎄님과 다른 의견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성직자로써 열심히 하는 목사들
일주에 두번 예배시간만이 일 하는 시간일이라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
매일 있는 새벽기도시간,일주일에 두번 예배시간,많은 시간이 필요로한 설교준비,
교인들 신방,교회 행사준비,,,,,,

그리고 목사들은 자신들 사생활에 엄격해야할 성직자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신부들과 달리 가정생활을 하여야하고 자식들을 잘 키워야만 하는
우리들과 같은 보통사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사들을 포함해서 성직자들은, 부자스럽게 또는 화려하게 살아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부흥이 잘되어 교인이 많아 교회 사정이 괜찮으면
목사들도 다른 걱정없이 성직자로써 목회자로써 열심히하도록
보상을 해주어도 괜찮치 않을까 하고,형편이 어려운 교회는 목사 또는 사모가
글쎄님 말씀대로 당연히 다른 일을 해야 되겠지요.
혹시 제 다른 의견이 글쎄님 속상하게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저는 30분후에 볼치러 갑니다.

주일날만 빼고
보통날은 한시간도 되지않는 새벽예배.
그럼 그 외 하루종일 뭐합니까?
교인들 불러내어 점심 얻어먹는것도 일에 들어갑니까?
식사기도때 축복해줬다고 그것도 교역에 들어갑니까?
실제로 목사님과 하루종일 같이있어봤는데 '이렇다' 하는일 없었읍니다.
목사님들과 많이 시간을 보냈지만
정말 시간 많이 남아돕니다.
그리고 이곳 미국에선 대부분이 맛벌이 부부로 생활을 해나가고있읍니다.
왜 목사 사모는 일을하면 않됩니까?
보너스타령, 새차타령, 생활비타령, 자식들 학비타령하는 목사들
이곳 베이에리아에서 오래살면서 많이봐왔읍니다.
왜 양떼들이
돈이없는 상황에서도(개척교회들, 조그만 교회들)
양치기 목자가족들을 먹여살려야하는지 좀 이해가 가지않읍니다.
물론 저는 목회자가
교회 수준에 맞게, 지역 생활 수준에맞게
사례를 받아야 한다는데 아무 문제가 없읍니다. 보수는 당연하죠.
하지만 남는돈은 당연히 사회 봉사비로 들어가야죠.
헌금이 더많이 들어왔다고
또 새차를 요구한다든지, 사례비 인상, 보너스를요구하면 곤란하죠.

통일교 문선생님은 요즘 잘계시는지?

글쎄가 모범답안을 제출했다.
100% 정답이다.
세뇌된 가이독이거나 먹사떨거지들은 샸다파캅하거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좋다는 하늘나라에 니들보다 먼저간 놈현이 니들에게 꾸짖는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