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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 없어져야할 악덕 한인 이삿짐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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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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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이삿짐 센터 때문에 피해 입은 교민분들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한탕 위주로 관행처럼 행해지고 있는 이삿짐 센터들의

악덕 행위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김스 이삿짐, 프로 이삿짐, 럭키 이삿짐, 나이스 이삿짐

너나 나나할것없이 다 똑같은 사기꾼들입니다.

우선 그들의 공통된 수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전화로 타업체 비 싸게 견적을 내준다.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거

현실적으로 그들이 찾아와서 견적을 주는건 무리가 있다보니 가장 보편적으로 전화를 합니다.

근데 거기에 함정이 있지요.  통화 네용은 증거가 없으니까요.  계약서 문서 작성?

이메일 확인 그런거 절대 안해주지요.  증거를 남기면 안되니까요.

2.  앞에서는 친절한척 걱정 말라고 안심 시켜 계약을 성사 시킨다.

대부분 사람들은 비록 전화지만 같은 한인이고 이걸로 밥 먹고 사는데 설마 사기칠까 싶어 믿고 맡깁니다.

3.  그리고 이사 날짜가 다가오면 트집을 잡으려고 핑계 거리를 찾는다
.
예: 이미 견적 다 받고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집 근처라면서 짐이 얼마나 많은가 보러 온다합니다.

참고로 대부분 한인 이삿집분들은 고급인력이라 본인들은 오더만 따고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

중국사람들이 하는 타 업체에 하청만 주고 이익을 나누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건수도 별로 없는데 먹을 파이가 커야 서로 수익이 생기겠죠.

4.  결정적으로 아주 아주 나쁜 행위!  아주 혐오스런 행태입니다.

이사 날짜까지 연락 없다가 마지막에 딴소리 한다.
예로 방 두개짜리라고 트럭 사이즈까지 다 합의하고 견적 받았는데
나중에 방 하나 짜리라고 하지 않았어요? 하고 딴소리 합니다.
그럼 때려 죽일수고없고 사람 미치고 환장하죠. 
그래놓고 증거가 없으니 자기는 방 하나짜리인줄
알았다면서 그렇게는 해줄수 없으니 터무니없이 많은 비용을 요구합니다.
그순간 한달전에 견적받은건 도루묵이 되는겁니다.
그럼 이사 할 사람은 하루 전날 다른 이삿짐에 연락할수도 없고
이사는 가야하니 울며겨자 먹기로 업체 농간에 당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약점을 노리는 아주 아주 악열한 행위이죠!

마지막으로 더 웃긴것은 그래서 급하게 다른 한인 이삿짐에 연락을 하면 뭐라 할까요?

해줄수 있으면서도 당장 이사해야 한다는걸 알고

몸값 높이려고 일꾼들한테 연락해보겠다는둥 하면서 뜸을 드립니다.

그리고 연락와서는 오히려 거꾸로 되묻습니다.  꼭 그날 이사 가야지요? 

그러면서 아주 아주 비싼 금액을 요구합니다. 

다급한 사람 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할수있으면 해주고 아님 마는거지

장사를 꼭 그러게 치사하게 해야합니까?

이런 개만도 못한 인간들 때문에 마지막에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한인 이삿짐은 쳐다보지도 마세요.

이제 이런 악덕 업체들은 이바닥에서 사라져야하고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되겠기에

공개적으로 밝힙니다.

럭키, 김스, 나이스, 프로  아무리 밥 먹고 살기 힘들다고 같은 한인을 상대로

장사 그런식으로 하지 맙시다!
추천 3

작성일2018-03-04 00:28

캘리님의 댓글

캘리
중국이사 업체가 잘합디다..

오래 되서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젊은 사람들이 성실했는데..

FourQ님의 댓글

FourQ
L.A 에서는 정말로 친절하던데 이 곳은 아직 한국 사람들에게 친절하다는 느낌을 못 느꼈다.
나는 할 수 없이 미국에 온지 1년 미만이라 언어 때문에 한국 사람들 에게 연락하여 서비스 받는 처지지만...

친구님의 댓글

친구
아이구야.....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 몰리면 정말 미치고 팔딱뛰죠. 동감합니다. 위로의 말씀도 전합니다. 좀 투명한 상거래 구조로 안되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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