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명박이 중학생들을 돈 주고 일베충으로 키웠는데 얘네들은 고등학생이 되면서 이명박이 개같은 놈이란 사실을 깨닫고는 촛불행진에 참여하게 되었죠.

하지만 중학생 알바들이 유포한 가짜 뉴스를 먹고 포식한 늙은이들이 일베충이 되어 태극집회에 모여 난동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누구든 나이들면 결국 지구상에서 살아집니다. 그 사는동안  어떤 생각을 머리에 두고 있나에 따라 위 사진같은 행동을 합니다. 저사람들이 못나서 그러는건 아닙니다. 머리로 생각하는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나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어려서부터 받은 교육이나 성격 주어진 환경이 저렇게 만드는겁니다.  가령 동물원에 갖힌 야생동물들에도 어떤놈은 순응하고 우리안에 잘 사는놈도 있고 어떤놈은 죽을때까지 우리를 탈출하려거나 지성에 못이겨 죽기도합니다. 
제가 살면서 몇 안되는 존경(? 글쎄요 머리가 너무 띄어나 경쟁해보고 싶지도 않은) 하는 친구들이 있읍니다. 그중 하나는 고등학교동창인데 남들 다아는대학교졸업하고 개업의를 하고있읍니다. 그친구도 저기 갔다왔고 젊은친구들도 많이 왔다고 합니다. 뭐..그렇다고 그 친구글 비하하거나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 만 내가 느낀점은 똑똑하다고 정치를 제대로 보는것은 아니구나하는점입니다. 하긴 다른 똑똑한 친구들도 많지만 위의 집회에는 동의하지않죠. 뭐 똑똑하다고 대통령되는거 아닌거 처럼...
때론 동네 복덕방 아저씨나 시장에서 순대파는 아줌마가 보는 정치가 더 현실적일수도 있습니다.
다시 위 사진얘기로 가면 민주주의는 집회나 개인의 의견을 존중받아야합니다. 당연히 자기의 의견을 큰소리로 말해햐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것은 대한민국의 정치에 왜 성조기와 일장기가 들어가야하는지.. 답답하다 못해 불쌍해 보입니다. 저걸 보는 미국과 일본의 정치세력은 어떻게 생각할런지... 나 같으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쟤네들은 그냥 우리 밥이네..우리 마음대로 해도 뭐 큰 문제 없겠는데...

3.1절 ‘일장기’ 들고 ‘태극기’ 집회한 극우보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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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쉬펄로마, 나도 니 또랜거 같은데 이마빡에 피도 안마른거 말곤 내세울게 없는 조가튼 멍청한 짓은 계속할래? 니가 사당에 모시는 거 이상으로 숭앙하는, 니동네 드러눕는 그 인간도 저분들보다 더 나이들어 조가튼 짓하고 저세상에 간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