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이 참여한 SK 아스팔트 중국 수출, 베이징 올림픽 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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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이 SK 아스팔트를 중국에 수출 무역했다는데,
중국 베이징 올림픽 특수로
SK에너지는 중국에 무려 2조원어치 아스팔트를 팔았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2조원 전체는 아니겠지만, 이런 규모의 사업을
최소 자기 지분 70%의 회사로 수행했으면서
어떻게 재산이 5억원입니까.
공직자 윤리위는
조원진 중국회사 매출, 국회의원 이전 것도 모두 들여다봐야합니다.
SK, 중국 아스팔트 수출 1000만t 돌파
SK에너지가 중국에 수출한 아스팔트 누적 총량이 '1000만 톤'을 돌파했다. 금액으로 총 2조원을 웃돈다.
SK에너지 (207,500원 상승2000 1.0%)가 중국에 아스팔트를 수출한 지 16년만에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아스팔트 1000만 톤은 4차선 도로를 포장할 경우 지구를 세 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철저한 현지화와 고품질 아스팔트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19일 업계와 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SK에너지의 대(對) 중국 아스팔트 누적 수출량은 지난 3월말 현재 1013만 톤으로 처음 1000만 톤을 넘어섰다. 누적 수출액은 2조1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만 중국에 36만 톤의 아스팔트를 수출해 1020억 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SK에너지가 중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등에 수출하는 전체 아스팔트 수출 물량(42만 톤)의 85%이다.
SK에너지는 지난 93년 중국에 아스팔트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정유찌꺼기로 불리는 아스팔트를 상품화해 수출 효자 상품으로 만든 것이다. 현재 국내 정유 4개사 중 아스팔트를 수출하는 업체는 SK에너지 뿐이다.
첫 수출은 쉽지 않았다. 엑손모빌 등 글로벌 업체들이 이미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다. SK에너지는 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아스팔트 영업팀을 꾸려 중국 구매담당자들을 적극 공략했다. 당시 영업팀엔 '고량주 한 병이 수출 1000톤'이란 얘기까지 돌 정도였다고 한다.
이는 곧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첫 해 9000 톤에 불과했던 중국 수출 물량은 94년 6만톤, 95년 8만4000톤으로 급성장했다. 2000년 이후 중국 경제가 두 자릿 수 성장을 거듭하면서 중국 내 아스팔트 수요도 덩달아 급증했다.
SK에너지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아스팔트 시장을 본격 공략했다. 2004년 중국 화둥지역 최대 아스팔트 판매망을 가진 현지업체와 저장성 닝뽀에 물류 합작법인을 세웠다. 2006년엔 인근에 아스팔트 생산공장을 가동하는 등 생산과 물류 판매까지 일괄체제를 구축했다. 같은 해 4월엔 베이징에 아스팔트 연구소를 설립, 현지에서 연구개발(R&D)까지 하고 있다.
현지화 전략은 주효했다. SK에너지의 중국 아스팔트 수출량은 2004년 처음 연간 100만 톤을 돌파했고, 중국 정부가 서부 대개발을 추진하고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등 대형 호재가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지난해엔 연간 수출량이 135만 톤에 달했다. SK에너지는 현재 중국 수입 아스팔트 시장의 50%를 점하고 있다.
품질도 한 몫을 했다. SK에너지의 프리미엄 아스팔트 슈퍼팔트는 일반 아스팔트에 비해 점도가 뛰어나 균열이나 뒤틀림이 적어 중국내 주요 도로 건설시에 1순위로 꼽힌다고 한다. 예컨데 중국 상하이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푸둥 외곽 4차선 도로(총 길이 170km)는 슈퍼팔트로 지난 2006년 재포장 공사를 마쳤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난해 4분기 아스팔트 수요가 주춤하긴 했지만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추진하면서 올 들어 아스팔트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연간 1300만 톤 규모의 중국 아스팔트 시장은 매년 5%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2012년이면 연간 수요가 1700만 톤에 달할 전망이다.
SK에너지는 중국 내 아스팔트 사업을 자회사로 분리해 홍콩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중국 내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조원진이 SK 아스팔트를 중국에 수출 무역했다는데,
중국 베이징 올림픽 특수로
SK에너지는 중국에 무려 2조원어치 아스팔트를 팔았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2조원 전체는 아니겠지만, 이런 규모의 사업을
최소 자기 지분 70%의 회사로 수행했으면서
어떻게 재산이 5억원입니까.
공직자 윤리위는
조원진 중국회사 매출, 국회의원 이전 것도 모두 들여다봐야합니다.
SK, 중국 아스팔트 수출 1000만t 돌파
SK에너지가 중국에 수출한 아스팔트 누적 총량이 '1000만 톤'을 돌파했다. 금액으로 총 2조원을 웃돈다.
SK에너지 (207,500원 상승2000 1.0%)가 중국에 아스팔트를 수출한 지 16년만에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아스팔트 1000만 톤은 4차선 도로를 포장할 경우 지구를 세 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철저한 현지화와 고품질 아스팔트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19일 업계와 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SK에너지의 대(對) 중국 아스팔트 누적 수출량은 지난 3월말 현재 1013만 톤으로 처음 1000만 톤을 넘어섰다. 누적 수출액은 2조1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만 중국에 36만 톤의 아스팔트를 수출해 1020억 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SK에너지가 중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등에 수출하는 전체 아스팔트 수출 물량(42만 톤)의 85%이다.
SK에너지는 지난 93년 중국에 아스팔트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정유찌꺼기로 불리는 아스팔트를 상품화해 수출 효자 상품으로 만든 것이다. 현재 국내 정유 4개사 중 아스팔트를 수출하는 업체는 SK에너지 뿐이다.
첫 수출은 쉽지 않았다. 엑손모빌 등 글로벌 업체들이 이미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다. SK에너지는 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아스팔트 영업팀을 꾸려 중국 구매담당자들을 적극 공략했다. 당시 영업팀엔 '고량주 한 병이 수출 1000톤'이란 얘기까지 돌 정도였다고 한다.
이는 곧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첫 해 9000 톤에 불과했던 중국 수출 물량은 94년 6만톤, 95년 8만4000톤으로 급성장했다. 2000년 이후 중국 경제가 두 자릿 수 성장을 거듭하면서 중국 내 아스팔트 수요도 덩달아 급증했다.
SK에너지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아스팔트 시장을 본격 공략했다. 2004년 중국 화둥지역 최대 아스팔트 판매망을 가진 현지업체와 저장성 닝뽀에 물류 합작법인을 세웠다. 2006년엔 인근에 아스팔트 생산공장을 가동하는 등 생산과 물류 판매까지 일괄체제를 구축했다. 같은 해 4월엔 베이징에 아스팔트 연구소를 설립, 현지에서 연구개발(R&D)까지 하고 있다.
현지화 전략은 주효했다. SK에너지의 중국 아스팔트 수출량은 2004년 처음 연간 100만 톤을 돌파했고, 중국 정부가 서부 대개발을 추진하고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등 대형 호재가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지난해엔 연간 수출량이 135만 톤에 달했다. SK에너지는 현재 중국 수입 아스팔트 시장의 50%를 점하고 있다.
품질도 한 몫을 했다. SK에너지의 프리미엄 아스팔트 슈퍼팔트는 일반 아스팔트에 비해 점도가 뛰어나 균열이나 뒤틀림이 적어 중국내 주요 도로 건설시에 1순위로 꼽힌다고 한다. 예컨데 중국 상하이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푸둥 외곽 4차선 도로(총 길이 170km)는 슈퍼팔트로 지난 2006년 재포장 공사를 마쳤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난해 4분기 아스팔트 수요가 주춤하긴 했지만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추진하면서 올 들어 아스팔트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연간 1300만 톤 규모의 중국 아스팔트 시장은 매년 5%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2012년이면 연간 수요가 1700만 톤에 달할 전망이다.
SK에너지는 중국 내 아스팔트 사업을 자회사로 분리해 홍콩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중국 내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추천 1
작성일2018-03-08 16:35
독수리님의 댓글
독수리
변희재씨가 이제는 책 장사가 안 되나 봅니다..
하여튼 그 사람도 참 머리가 꼴통인지..
대한 애국당이 커지니 배가 아픈가봅니다..
여기 누가 조원진. 변희재에 관심이나 있습니까..
하여튼 그 사람도 참 머리가 꼴통인지..
대한 애국당이 커지니 배가 아픈가봅니다..
여기 누가 조원진. 변희재에 관심이나 있습니까..
캩리님의 댓글
캩리
책장사가 원래 안됐는데
그동안은 누가 사재기한거겠지
그동안은 누가 사재기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