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0대 여성 관광객 사망 빗길 절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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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크로아티아를 여행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이 유명 관광지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관광하던 중 호수에 빠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18일 외교부는 “지난 17일 크로아티아의 유명관광지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한국인 관광객 50대 여성 A씨가 관광코스 옆 절벽 아래 호수에 빠졌고, 긴급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 관계자는 "A씨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지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또, 현지에서 유족에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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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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