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 현대家 며느리 7계명 지켰다 "제삿날은 하늘 두 쪽 나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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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현대 정주영 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정대선 현대 비에스엔씨 사장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자택에서 진행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한 가운데, 21일 TV조선 '신통방통'에서 이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현대가 며느리 7계명은 '언제나 겸손하라'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말라' '반드시 채소는 시장에서 볼 것'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어라' '남녀불문 제삿날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우고 있어야 한다'였다.
또 현대가는 보통 새벽 4시 반에 아침식사를 하며,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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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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