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땅 소유권 국가가 갖는 방식 타당.,인민은 사용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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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출입기자 오찬에서 '보유세 도입'에 대한 질문에 "정치인이 각론을 얘기하려면 연구가 많이 돼야 하는데 거기까지 준비돼 있지는 않다.그러나 이 상태로 갈 수 있을 거 같으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추 대표는 "헨리 조지는 사람이 땀 흘려 자기 노력으로 만들지 않은 노예나 토지 등은 시장이 가격을 정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며 "노예 매매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 것처럼, 땅도 조물주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건방지게 사고파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도 했다.
추 대표는 "헨리 조지는 사람이 땀 흘려 자기 노력으로 만들지 않은 노예나 토지 등은 시장이 가격을 정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며 "노예 매매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 것처럼, 땅도 조물주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건방지게 사고파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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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1 08:16
캘리님의 댓글
캘리
토지는 국가의 것이고 인민은 토지를 잠시 빌려쓸 뿐이라고 민주당 당대표 추미애 동지가 말씀하셨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