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채무는 누군가의 자산이 된다.
지난 20년간 대학 등록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상승햇다.
주립대학의 경우 10배 이상으로 상승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누구가의 빚은 누군가의 소득으로 연결된다.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실질적 권력은 은행이다
은행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수익을 목적으로 존재한다
아마도 은행의 입장에서 가장 큰 고객집단은 대학생이다.
왜냐하면 1980년도 이후 미국인의 대학교육은 확대되기 시작했고 수요가 점점 증가했다
은행은 여기에서 그들의 사업시장을 찾았다.
등록금을 올려서 돈을 빌려주고 이자수익으로 엄청난 이익을 노리는 것이다.
정부는 은행의 요구에 따라 갈수 밖에 없는 체제이다.
즉 대학생 채무는 미국 금융가 월스트리트의 황금어장이 된것이다.

source: https://www.rollingstone.com/politics/news/how-wall-street-profits-from-student-debt-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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