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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JP)가 고 육영수 여사의 알려지지 않은 면모에 대해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박근혜가 엄청난 고집을 자기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 육 여사의 이중적(二重的)…”이라고 표현했다.
김 전 총리는 14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면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그는 “육XX라고 알아? 그(육영수 여사)의 아버지(육종관씨)가 고향에서 육XX라고 그랬어. 욕심이 많다고. 그뿐이 아니야. 길러준 사람 고맙다고 하나. 동네 사람들이 그래서 붙인 별명이야. 그만하면 알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육 여사는 어려운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살핀 분으로 많은 이들이 기억한다’는 질문에도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들며 반박했다. 김 전 총리는 “우리 집사람이 내가 미국 보병학교에 유학 갔을 때 딸(예리)을 낳았지. 돌봐주는 사람이 없고 쌀도 없으니 굶었대. 그걸 보다 못한 박종규(나중에 청와대 경호실장. JP가 하사관이던 그를 육군종합학교에 보내 소위로 임관)가 제 고향에 내려가 쌀 한 가마를 가져다줘 끼니를 때웠다는구먼. 그래 이게 될 법한 소리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육 여사가 애를 낳은 산모더러 밥 먹었냐고 물어보지도 않더래. 저쪽에선 숟가락, 밥그릇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벽에 걸린 부인 박 여사 사진을 가리키며) 저 사람이 날 붙들고 울고불고하잖아”라고 덧붙였다.
또 “겉으로 보이는 모습 보고 해석하면 백번 틀려”라면서 “오죽하면 내가 미국에서 돌아와서 난리를 폈겠어. 남도 아닌 당신네 조카딸 아니냐고. 자기는 밥 먹는 소리 내면서 애 낳고 굶고 있는 산모한테 그럴 수 있냐고 막말을 했어. 말 한마디 못하더군. 남에 대한 배려가 없어. (불우한 사람 돌본다는)그거 대통령 부인이라는 이름에 맞게 행동하는 것처럼 꾸민 거여”라고 비난했다.
추천 5
작성일2018-03-23 13:59
캘리님의 댓글
캘리
니놈이 육영수 여사를 비난할 자격이 있냐..
니 마누라 그어려운 시절에 욕조에 우유 가득채우고 우유탕을 하고
넌 니 며느리 깜씨인것은 숨기고 사는 내숭 덩어리 아니가.
아프리카인지 언딘지 모르는 깜둥이 며느리가 얼마나 헤픈지
벽 난로 1000만원이 넘는 벽 난로를 동부 이촌동 아파트 쓰레기장에 내다 버리고
그 때가 90년대 후반인데 천만원이면 큰 돈이라고..그 한가지 뿐이 아니라..그외에도 수두룩..
죽을때 곱게 죽으려면 맴을 곱게 써라..집안 싸움에 털어보았자.. 니 눈에 대들보는 안 보이더냐..
늙탱이야.니넘이 모함보다 선한 일을 더 많이 하신것을 세상이 다 안다..곱게 죽어라.
니 마누라 그어려운 시절에 욕조에 우유 가득채우고 우유탕을 하고
넌 니 며느리 깜씨인것은 숨기고 사는 내숭 덩어리 아니가.
아프리카인지 언딘지 모르는 깜둥이 며느리가 얼마나 헤픈지
벽 난로 1000만원이 넘는 벽 난로를 동부 이촌동 아파트 쓰레기장에 내다 버리고
그 때가 90년대 후반인데 천만원이면 큰 돈이라고..그 한가지 뿐이 아니라..그외에도 수두룩..
죽을때 곱게 죽으려면 맴을 곱게 써라..집안 싸움에 털어보았자.. 니 눈에 대들보는 안 보이더냐..
늙탱이야.니넘이 모함보다 선한 일을 더 많이 하신것을 세상이 다 안다..곱게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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