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 보면서 문뜩 월남전에서 우리국군 포로는? 호기심이 생겼다.

미국은 월남전에서 보듯 전쟁후 막대한 경제적 군사적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전쟁후 포로송환 협상을 했어 미본토로 귀국시켰고 전쟁중 사망해서 행방을 알수 없는

유해발굴은 베트남과 외교협상을 통해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당신 월남전 사령관 채명신은 공식적으로 우리 국군은 용감히 싸웠기 때문에 포로가 한명도 없다는

식으로 얘기 했다.

32만명정도의 국군이 파병되어 싸웠는데 어떻게 포로한명이 없을수 있냐.

문제는 포로가 없다는 그날 베트남이 니들 국군포로 한명 있는데 발표한것이다.

그 이후에도 포로로 잡혀간 국군이 자력으로 탈출해서 한국으로 온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박정희가 실종된 시신수거와 발굴해서 가족품으로 보냈다는 기사는 거의 본적이 없

베트남에서 유해발굴은 2000년 김대중정부때부터 시적이었다.

또한 박정희가 얼마나 국민을 소모품으로 취급했냐 하면

월남전에서 참여한 군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배상못하도록 아예 헌번에다 "이중배상금지법"을 넣었다

사실상 박정희가 월남전 국군에게 해준것은 국가유공자로 지정하고 생활보호대상자정도의 지원 해줬다

월남전 국군은 미군으로 부터 월급과 수당을 받았고 그것은 박정희 업적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사실상 박정희는 국군을 소모품으로 취급했고 국민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인간이구나 느꼈고

박정희를 싫어하게 되었다.

사실상 그 이전에는 박정희가 지금 충들이 말하는 대단한 인물인줄 알았지

국군포로 문제로 박정희에 대한 환상이 깨졌고 그뒤 친일파 활동을 보고..

가장 싫어하는 대통령이 되었지.

http://m.blog.naver.com/alsn76/220418010666

 링크 타고 가면 박정희가 민낯이 들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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