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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데리고 온 딸아이의 남자 친구는 흑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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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 그대로 데이트 입니다!!!!  며느나 사위가 되는게 아직은 아닙니다!!

밤을 낮을 삼아  일요일도  평일같이 일을 한  미주 한인 1세대의 모습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니  모든 식솔들이 새로운 세계에 접하다보니 두려웠던게 사실입니다. 뭐라도 해야 했습니다. 러다보니 조그마한 내 사업체도 마련이 되고 그래도 내 집이라고 조그마한 나의  보금자리도 마련이 됐습니다.

다행히도 강포에 싸여 엄마품에 안겨  비행기 트랩을 내렸던 딸아이,  내손을 꼬오옥 잡고  비행기 트랩을 내릴때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나를 응시했던 아들놈도 이제는  어엿한 성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애비 에미  속한번 안썩히고 원하는 대학을  졸업을 하고  들어가기 힘들다던 미국의 번듯한 직장도 나보란듯이 들어갔습니다. 자식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 생각을 하고 내가 한국에서 무슨 대학을 나왔던  무슨 직장을 다녔던  미국에 와서  호구지책을 면하다보니  그건 다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자식한테 기대를 할수밖에요.....

항상  공부만 하라 했습니다. 또 아이들도 부모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게  잘 따라주었구요. 같은 교회에 다니는 김선생의 딸이 과년을 한데  시집을 가지 못한다고  김선생은 볼때마다  걱정스런 투로 이야기 합니다. 아들만 둘을 둔 남선생은  에이!!  학교 다닐때 연애좀 하지!!  뭐했는지 모르겠다!! 라고 투덜됩니다. 아이들이 주류 사회에 무사히 편입이 되기를 기대를 했고 또 그런  경제적인 토양을 마련해 주기 위해  밤을 낮삼아 일을 했고  공부만이 최고다!!  남자 친구, 여자 친구 대학가서 사회에 나가서  시작을 해도 늦지 않다!! 라고 생각을 했던  김선생이나 남선생!!  그게 곧 나의 모습이 될거라 생각을 하니  밤에 잠이 안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녀석이 아니 딸아이가  결혼을 하겠다 하며 집으로 black woman 혹은 black man을  데리고 온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글쎄요!  겉으론 아닌척 하겠지만 속으론 무척 불편하시리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필자는 가끔 그런 종류의 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한국인들이 제일 인종 차별을 많이 한다고. 미국에 거주하는 미주 한인들은 피부로 느꼈던 아니던간에 한두번씩은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만약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될거라는 이야기가 아마 중론일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당사자의 몫이 되는 순간에는 얼굴에 어떤  표정이  나오게 될까요?  Interracial marriage!! 소위 다른 인종간의 이야기인데, 결혼이라는 이야기  근래에 자주 보는 광경입니다만  만약 그것이 당사자의 몫이라 하면 ?

필자는 오늘  이런 interracial marriage을 다룬  주류의 기사가 있길래 그동안 자식을 키우고 대학을 보내고  이젠 어엿한 사회인으로 키워  제몫을 하는  2세들이  직면하게 되는  결혼 문제에 대해서 올린 주류의 기사와  근래 우리 주위에서 볼수있는 비교 할수있는  내용으로 미주 한인 가정의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가 될거라 생각을 하여  나름 묘사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기사의 내용은 이민 가정만을 상대로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주류 사회에서도  우리가 생각을 하는 Interracial marriage에 대해  별반 차이가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백인 사위, 그리고 흑인 며느리를 바라보는 한인 시부모의 생각!!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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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6 04:04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한국 사람들은 돈 출세 밖엔 뭘 몰라서 그러는데요 흑인 가족들도 아시안 데려오면 겉으론 들어내지 않아도 속으론 짐짝 하나데려온것 같은 기분이 든데요 그건 백인들도 마찬가지이래요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티를 안내고 또 자식의 결정을 인정해주니까 그나마이지요 좀 있는집 흑인들 또 백인들은 아시안을 그냥 식당이나하고 세탁소등 허드래 일하는 사람들로만 생각해요... 하하하 제일 뭘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인들이죠 그건 옛날부터 다른 나라에 먹힐까봐 다른나라와는 상종을 못했던거 때문에 꽁꽁 끼리끼리만 뭉쳐살았기 때문에 다른 나라문화와 대면한적이 없어서 인거 같아요... 참 미국태생 멕시코인들도 마찬가지예요...하하하 한국사람들만 뭘 모르고 살아요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누구나..
상대방의 입장은 어떨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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