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가시거리에 항공기도 `엉금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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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6일 미세먼지와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짧아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계류장에서 항공기들이 유도등을 따라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이날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델타항공 항공기 1편이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회항하는 등 항공기 3편이 회항했고, 인천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항공기 1편, 도착 항공기 4편 등 모두 5편의 운항이 지연되기도 했다. 2018.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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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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