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전 남편, 40세 생일파티 스트립클럽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 /AFPBBNews=뉴스1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이 라스베가스의 한 스트립클럽에서 자신의 40세 생일을 호화롭게 보냈다.
미국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 최신호에 따르면 올해 40세를 맞이한 케빈 페더라인은 라스베가스의 유명 스트립클럽인 '크레이지 호스 3 젠틀맨스 클럽'(Crazy Horse III Gentlemen's Club)에서 생일을 보냈다.
전 부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양육비를 올려달라고 요청해,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토요일 밤 도착한 페더라인은 세번째 부인 빅토리아 프린스를 포함해 13명을 대동했다. 야한 란제리 차림의 퍼포머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 스트립댄서는 그에게 가슴에 사인을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무대 위로 올라간 그는 머니건(money gun)을 사용해 200달러 지폐를 관중에게 마구 뿌렸다. 그 후 디제잉을 하며 그는 지인들과 함께 40세 생일을 신나게 보냈다.
한편 페더라인은 지난 38세 생일도 같은 클럽에서 보낸 바 있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sysy@mt.co.kr
추천 0
작성일2018-03-27 08:4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