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제2의 독감 시즌 경고…인플루엔자 B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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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주에서만 약 4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독감 공포가 다시 가주에 드리우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올해 1월 전국을 강타한 독감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제2의 독감 시즌이 올 것을 경고했다.
CDC에 따르면 올해 초 두드러지게 나타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가 물러가고 '인플루엔자 B'바이러스가 점점 활개를 치고 있다.
'인플루엔자 A'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걸릴 수 있지만 '인플루엔자 B'는 인간에게만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CDC통계를 보면 3월 셋째 주(3월11~17일) 독감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 중 약 60%가 '인플루엔자 B' 환자였다. CDC 크리스틴 노드룬드 박사는 "올해 초 독감을 한번 앓았던 사람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인플루엔자 B는 인플루엔자 A만큼이나 위험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아이들에겐 더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미국 전역에서 약 133명의 아이가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올해 1월 전국을 강타한 독감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제2의 독감 시즌이 올 것을 경고했다.
CDC에 따르면 올해 초 두드러지게 나타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가 물러가고 '인플루엔자 B'바이러스가 점점 활개를 치고 있다.
'인플루엔자 A'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걸릴 수 있지만 '인플루엔자 B'는 인간에게만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CDC통계를 보면 3월 셋째 주(3월11~17일) 독감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 중 약 60%가 '인플루엔자 B' 환자였다. CDC 크리스틴 노드룬드 박사는 "올해 초 독감을 한번 앓았던 사람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인플루엔자 B는 인플루엔자 A만큼이나 위험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아이들에겐 더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미국 전역에서 약 133명의 아이가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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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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