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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valley 에 댓글다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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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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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읍니다.
      은퇴후 Apple valley 로 이주 생각중입니다.
      실질적 정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식적 수준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제가 한글표기 실력이 별로여서 이해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보충 설명드립니다.
 상식적 수준의 정보의 예:
            * 날씨가 bay area 보다 덥다
            *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이사갔음.
 실질적 정보의 예:
            * 사막정도로  흙도 건조해서 모래 같고,너무 덥구 ,비도 잘 안오고.
            * ugly korean 짖해서 백인으로부터는 수모좀 당하고 한국인들로부터는 왕따. 고로 이사감

은퇴후 라는 단어가 갖고있는 뜻 중에는:
        여러분들께서는, 은퇴자 정도의 나이라면 본인의 취미는 무었이고 새로운 곳에가면 무었을 포기하고 무었을 지
          킬 수 있으며 또는 전혀 새로운것을 택할 수도 등등등... 이런것들은 이미오래전부터 마음속으로 그려본 그림
          아니겠읍니까?
          어떤이는 이것아니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는데 어떤이는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서 자기것을 만들어 즐길줄 안다
          면 당신은 어떤 이가 인생을 더 잘안다고 생각 하시나요?
 
상식적인 정보들은 internet 을 통해서 얻은후 ....
        덥고, 삭막해 보이고(by google map, satellite), 집값 싸고, 골프장이 몇게, 더나가서 골프장 갖고있는
        gate community 가 있는 지역, Costco, Kaiser 의 위치, LA 까지는 얼마 걸리며 등등.
그리고나서  산정보를 얻고파 게시판에 위와 같은 글을 올렸는데 .... 그만 ..
 은퇴후. 실질적 정보. 상식적 수준 이란 3 단어의 뜻을 저의 기준으론 이렇다고 장황 하게 늘어놓게되어 죄송합니다.

결론:
본인이 그렇게 잘났다고 생각하면 나같이 좀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상대방 인격 너무 무시 하지만말고 도움을 베풀면 안되겠읍니까? 
부탁드리건데 상처받을 수 있는 글은 자제 해주시기바랍니다.
특히 계시판에 이름 바꾸어 가며 단골로 있으면서 뒷전에서 댓글로 자유 게시판 더럽히지 맙시다
끝으로 나이롱, 비내리는강, 지나다가 님들의 성의에 감사드며 앞으로도 좋은 정보들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 0

작성일2018-03-28 02:17

sansu님의 댓글

sansu
엘에이 한인들이 요즘 빅터빌 쪽으로 많은 관심을 두고 이주하는 분들도 있다는 정보 들었습니다. 근데 필요한 정보는 이미 다 알고 계신데 뭘 더 원하시나요? 거기 직접 가서 한 2주일 지내보면 뭔가 얻을것이요.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상식적인 정보지만 (혹시 미스 하셨을까봐) 애플밸리에는 카이저 시설이 단 한곳 있습니다, 하지만 ER / Lab / 검안의 / 입원실은 없고 Urgent Care 와 클리닉, 파마시 뿐입니다. 가장 가까운 곳은 Rancho Cucamonga(no ER), 폰타나, 온타리오 등 50+ 마일 한시간 넘는 곳에 있습니다. 은퇴후에는 검안의, ER Lab이런 곳이 가까이 있으면 좋겠지요.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이분 대~박 이시네요...ㅋㅋ
그런거 알고 싶으시면 혼자 찾아보시면되는거 안녜요?
그냥 구글맵에서 엘에이 에서 애플밸리가는거 치면 마일수 시간 트래픽 다 알수있을텐데
뭐 굳이 그런걸 여기다 그리고 정확하게 뭘 악고싶다 말하면 인터넷 사용 못하는분인줄 알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돕겠습니까... 참..나

sansu님의 댓글

sansu
"부탁드리건데 상처받을 수 있는 글은 자제 해주시기바랍니다.
특히 계시판에 이름 바꾸어 가며 단골로 있으면서 뒷전에서 댓글로 자유 게시판 더럽히지 맙시다" 이것이 이분의 핵심이라 봅니다.

Hong9님의 댓글

Hong9
제가 internet 통해 얻은 정보는 누구나 다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것들입니다.
그곳에서 살면서 실제 체험한것과 비교는 않되겠지만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사실은 글올리기전에 이미 5/26-27 호텔예약 되있읍니다.
이정도로는 매우 미흡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상식 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다.
그래서 실질적 정보를 얻고자 글을 올렸읍니다.

지나다가님 값진 정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이롱님의 댓글

나이롱
저도 식구들하고 직접 가셔서 가능한  많은 시간을 그쪽에서 보낸다에 한표 더... 제가 일전에 말한 친구 얘기 좀 하자면, LA에서 사업으로 돈을 좀 모아서, 그쪽으로 이사를 갔는데, 한 6개월 정도 골프 매일 치니까,그 친구는 괜찮았는데, 친구부인이 따라오질 못해서 혼자 rounding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처 또한 그쪽 동네가 작아서 갈때도 없고, 집에만 있는게  따분해서... 부부 싸움도 잦아지고, 애들하고도 멀어지고 해서 다시 LA 쪽으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그 친구 말에 의하면, 은퇴를 자신과 경제적인 문제로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가족을을과 함께 많은 의논을 해야 한다는 조언을 얻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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