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한국 국민들 자신들을 위해 북한을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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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pyei****)
http://cafe.naver.com/mediawatchkorea/23528 주소복사
간만에 한국언론들이 존 볼턴 관련 보도를 하는 군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21_0000257891&cID=10101&pID=10100
북미정상회담이 실패로 돌아갈 경우 미국이 취할 다음 옵션이 군사적 행동인가란 질문에는 "나는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 폐기를 위한 군사적 행동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만 "지난 25년 동안 미국은 당근과 채찍으로 북한을 다뤄왔는데, 북한은 미국과 서방 국가를 바이올린처럼 다뤘고, 지난 시간을 운반 가능한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사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년의 실패를 물려받은 상황에서 시간이 별로 남아 있지 않고, 다른 길도 없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앞에는 다른 매력적인 선택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군사적 행동은 매우 위험하지만 더 위험한 것은 북한이 핵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란 말도 덧붙였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한국 국민이 자신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서라도 북한이 하는 약속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한국 정부가 북한과 협상하기 이전에 경고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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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국언론들이 존 볼턴 관련 보도를 하는 군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21_0000257891&cID=10101&pID=10100
북미정상회담이 실패로 돌아갈 경우 미국이 취할 다음 옵션이 군사적 행동인가란 질문에는 "나는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 폐기를 위한 군사적 행동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만 "지난 25년 동안 미국은 당근과 채찍으로 북한을 다뤄왔는데, 북한은 미국과 서방 국가를 바이올린처럼 다뤘고, 지난 시간을 운반 가능한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사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년의 실패를 물려받은 상황에서 시간이 별로 남아 있지 않고, 다른 길도 없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앞에는 다른 매력적인 선택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군사적 행동은 매우 위험하지만 더 위험한 것은 북한이 핵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란 말도 덧붙였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한국 국민이 자신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서라도 북한이 하는 약속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한국 정부가 북한과 협상하기 이전에 경고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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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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