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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로 일하는 집안 가족에게서 한달동안 학대 당하다 도망쳐 나온 20세 이디오피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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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여성 20세의 Lensa Lelisa.  가정부로 일하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가족에게서 한달동안 매일매일 4명의 가족들로부터 전기줄로 맞고, 머리 끄댕이 잡혀서 끌려 다니고, 몽둥이로 맞다가 몰래 그들의 집 2층에서 도망쳐 나오다 두 다리가 다 부러졌다고 하네요.  여성을 학대한 가족은 Eleanore Couture라는 이름으로 나름 셀렙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디자이너임. 


Lensa Lelisa, 20, recounted claims of her horrifying ordeal in a video, saying she was beaten with an electric cable, dragged around the room by her hair, and her head smashed into walls


디자이너 가족들

Ms Lelisa arrived in Beirut from Ethiopia in July to work for fashion designer Eleanore Ajami's (pictured) family


The young woman claimed she was beaten on a daily basis by all four family members including Crystel Khalil (pictured) and wasn't allowed to leave the house for any reason


Ms Lelisa alleged Joe Khalil often dragged her by her hair, would push his fingers into her eyesShe also claimed to abused by Alexis Khalil


Ms Lelisa arrived in Beirut from Ethiopia in July to work for fashion designer Eleanore Ajami's family, including her adult children Alexis (pictured), Crystel and Joe Khalil


Ms&nbspLelisa jumped of a second-storey balcony to escape from the house (Alexis Khalil pictured)She decided to jump after Joe threatened to hurt her if she didn't do enough sewing while he was out playing sport


The young woman is one of 100,000 Ethiopians employed as domestic workers in Lebanon through the controversial Kafala system to work for locals like Alexis Khalil (pictured)


The young woman claimed&nbspCrystel Khalil (pictured) would attack her with scis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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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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