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해 봐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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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피격 단면적을 보면
세로로 길쭉한 반원형으로 깨진 걸 알수 있다.
이는 잠수함 세일러처럼 실린더 모양 구조물에 부딪친거다.
만약 둥근 잠수함 앞머리에 부딪쳐 깨졌다면 누운 달걀모양으로 옆이 넓은 타원형으로 깨져야하고 한쪽에만 움푹파이게 구멍을 낼뿐 두동강을 낼순 없다.
수상에서 충돌하면 두 배가 서로 밀리면서 지그시 누르듯이 충격이 길게 전해지기때문이다.
이는 천안함이 먼저 옆구리를 향해 반잠수상태로 고속으로 달려온 잠수함에 밀려 올라가 얹힌후 세일러에 부딪쳐 깨진 걸 말한다. 두동강 날만했다. 쇄빙선이 얼음을 깨는 원리와 같다. 그냥 밀어붙이면 밀려날뿐 깨지진 않지만 얼음위에 올라타고 지그시 누르면 바로 깨진다. 중력을 이용한달까. 여기선 올라탄게 아니라 올려놓고 세일러로 자른거다.
이때 두동강이 나면서 선수와 선미가 잠수함 뒷쪽으로 밀려와 회전하던 스크류가 잠수함등짝 혹은 옆구리에 부딪쳐 휘어진거다. 마치 좌초돼 개펄에 처박혀 휜것처럼 보이는 까닭이다.
자료를 보면 콜럼부스호라는 미핵잠수함이 사건직후 하와이 진주항에 세일러가 부서진채 입항한 기록이 나와있다. 사건직후 태평양으로 맹렬히 튀어 달아났음을 알수 있다. 콜럼비아호와 헷갈리면 안된다. 그배는 따로 있다.
천안함 피격의 직접적 원인은 바로 이 잠수함때문임을 추리할수 있다.
세일러가 부서진 잠수함도 항행할수 있다. 잠수함단면이 둥근 이유는 수압을 견디기 제일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므로 세일러도 본체와 격리돼있다. 부서져도 물안샌다. 태평양은 미국의 앞바다와 같아 설사 미군이 거기서 생지랄을 해도 아무도 모른다. 떠서 달아났는지 반잠수해서 달아났는지 상관없다.
천안함에 묻은 페인트 자국은 잠수함의 것이다.
소나의 음향을 흡수하기위해 붙인 고무타일로 통상 검은색이다.
자동차사고때 상대차에 찌익 그인 범퍼자국처럼 자국을 묻히고달아난거다.
침몰한 잠수함은 이스라엘 잠수함 하나뿐이다.
나중에 몰래 건져올려 이스라엘 하이파항구로 옮겨갔고 거기서 거액을 들여 고쳐사용하고있다.
새로 한대사는 값보다 더들여 고친걸보면 그나라 전통인것같다. 아마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도 몸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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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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