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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전세계 하나뿐인 웨딩드레스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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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우 최지우.





아쉬스튜디오 2018 S/S 오뜨쿠튀르 컬렉션, 주문 제작된 최지우 드레스와는 다른 디자인.





배우 최지우가 전세계에 하나뿐인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최지우는 지난 29일 가족, 친구들만 모인 가운데 일반인 신랑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는 결혼식이 끝난 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웨딩 화보 속 최지우는 레바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아쉬스튜디오'가 제작한 드레스를 입었다.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항상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화보 속 최지우는 작은 진주가 촘촘히 박힌 긴소매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에 허리까지 오는 짧은 베일을 매치하고, 부케로 작고 흰 꽃망울이 돋보이는 은방울꽃을 선택했다.최지우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레바논 패션 디자이너 모하메드 아시가 론칭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아쉬스튜디오'의 드레스다. 아쉬스튜디오는 브라이덜(Bridal, 웨딩드레스) 라인이 따로 마련되지 않은 오뜨쿠튀르 중심의 패션 브랜드로, 국내엔 '아틀리에쿠'가 2018년 처음 들여왔다.



업체 관계자는 "최지우가 입은 드레스는 전세계에 단 하나뿐인 커스텀 드레스"라며 "일반 레이스 소재가 아니라, 작은 진주알을 수공예로 촘촘히 이어달아 레이스 패턴처럼 보이도록 연출한 드레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진주로만 문양을 만들어 입체적인 디테일을 살린 이 드레스는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중에서도 최고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최지우가 입은 드레스는 주문 제작해 만든 유일한 디자인으로, 아쉬스튜디오의 오뜨쿠튀르 컬렉션에서도 같은 디자인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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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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