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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 너는 그렇게 평생 믿고, 양아치처럼 살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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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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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3/2의 국민이 북한소행으로 믿으니까, 나도 한국 국방과학 보고를 믿으니까..
빨갱이들이까 한국 보고는 안믿고 별 쓰잘데기 없는 외국 사람은 믿는 것이 놀랍지도 않으니까..

또, 뭐 있냐... 이 것 이외 또 뭐 있어?  또 신상철이?
계속 가지고 와봐... 그리고 재 조사 해봐... 그럼 믿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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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매니토바대학 지질과학과 분석실장으로 있는 양판석 박사는 28일 발간되는 <한겨레21>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천안함의 흡착물은 폭발에서 예상되는 알루미늄 산화물(Al2O3)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승헌 미국 버지니아대학 교수(물리학)도 자체 실험 결과 등을 바탕으로 합조단의 흡착 물질 분석 결과에 오류가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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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합조단은 에너지 분광기 분석 결과 △천안함 선체 △어뢰 부품 △폭발 실험 등에서 나온 세 가지 흡착 물질 모두 폭발로 생겨나는 알루미늄 산화물이라고 발표했다. 어뢰의 폭약에 포함돼 있던 알루미늄 가루가 산소와 반응해 폭발하면서(산화) 천안함 선체와 어뢰 추진체에 하얗게 눌어붙었다는 게 합조단의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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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양 박사는 합조단 분석 결과에 나오는 알루미늄과 산소의 비율이 알루미늄 산화물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비율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합조단 자료에 나온 알루미늄과 산소의 비율은 (알루미늄을 1로 했을 때) 선체 흡착 물질 0.92, 어뢰 파편의 흡착 물질 0.90, 수중 폭발 실험에서는 0.81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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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박사는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산화알루미늄을 에너지 분광기로 분석한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는 (알루미늄 대비) 산소 비율이 0.23이 나왔으며, 이승헌 교수가 알루미늄 용해와 급속냉각 실험에서 얻은 자료에서는 산소 비율이 0.25로 나왔다”고 소개했다. 양 박사는 이어 “학술지 <저널 오브 더 유러피언 세라믹 소사이어티>(2009년 5월)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0.11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천안함의 흡착 물질을 폭발 결과물인 알루미늄 산화물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근거가 된다”고 밝혔다. 양 박사는 “합조단에서 힘든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럼에도 합조단의 자료가 왜 비정상적으로 산소가 많이 보이는지 합조단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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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작성일2018-04-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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