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째 쌩쌩한 냉장고 주인은 영국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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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어머니가 구입한 제품… 스코틀랜드 별장서 여전히 사용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어머니가 1954년에 구입한 냉장고가 올해도 연례 전기 검사를 통과해 영국에서 64년째 가동 중인 '최장수' 냉장고가 됐다고 2일 더 타임스가 보도했다. 앙난방 시스템을 설치하면서 이 냉장고의 온도 조절장치가 오작동해 딱 한 번 퇴출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벽돌 위에 냉장고를 올려놓으면서 문제가 해결됐다고 한다. 매년 5~9월 일반에 공개되는 메이 캐슬의 관광 코스에는 이 냉장고도 포함돼 있다. 7월 말 퀸마더의 손자인 찰스 왕세자 부부가 이곳에서 휴가를 보낼 때가 이 냉장고가 가장 '바쁠' 때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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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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