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김흥국 성폭행 공방전 무섭네요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여성이 증거로 내민것이 2년전 호텔 영수증 이라는데..

자신이 돈내고 호텔가놓고 미투고발한것은 아닐테니

김흥국씨가 결제한 영수증일것일텐데.

이것이 어떻게 여성측에 있었을까요?

김흥국씨가 버리거나 챙겨둔 영수증을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이 챙겨왔다는것인데..

성폭행 당하고 있는 와중에 그럴 정신이 있었을까요?

더구나 일어나보니 알몸이였다는 사람이.. 그 엄청나게 갑작스런 상황에서

영수증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눈뜨니 알몸이고 성폭행당했다는 생각이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들어왔을텐데

그 와중에 "증거"를 챙겨야겠다는 각오를 할만큼

대단히 정신력강한 여성이라면 왜 나와서 그 길로 바로

영수증을 증거로 제출하고 신고하지않았을까요?

"물증"으로는 도움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심증"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것 아닌가 싶네요


참.. 그 와중에 영수증 챙길 생각을 했고, 그걸 2년동안 보관하고있었다니..

가정이 있음에도 다른 여성과 잠자리를 했던 성폭행을 했던..

김흥국씨가 무서운 사람이였는지, 상대가 더 무서운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펜스룰과 사전동의서 없이 세상 살기 힘들게 되었어요









성폭행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수 김흥국에 피해 여성 A씨가 재반박했다.

15일, 피해 여성 A씨는 MBN '뉴스8'를 통해 김흥국이 자신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지 않았다며 성폭행을 부인하자 이에 반박했다.

이날 A씨는 김흥국이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후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히자 호텔 CCTV 확인을 요구하며 "복도서 손목을 잡고 끌고 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A씨는 지난 2016년 11월, 김흥국과 함께 머문 고액의 호텔 영수증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A씨는 김흥국이 자신을 미대 교수라고 속이고 1억 5천만 원의 금전을 목적으로 다가왔다고 주장하자는 사과를 안 하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의도가 왜곡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과 달리 김흥국이 자신을 끌고 들어간 CCTV를 확인하라는 발언이 일치하지 않는 점을 들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재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0

작성일2018-04-03 15:2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798 CIA,FBI,KGB 차이점(펌) 인기글첨부파일 써니 2018-04-07 1764
27797 윤서인님이 새로운 사진 2장을 추가했습니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8-04-07 1842
27796 - 용사들이여 ! 부디, 영면하소서~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2 캘리 2018-04-07 1698
27795 답변글 Re: 게벌 이놈... 박정희교 등등 posting 스스로 지웠네... 댓글[1] 인기글 2 나이롱 2018-04-07 1697
27794 박근혜재판결과를 본 미국인들 반응 인기글첨부파일 3 닭장24년 2018-04-07 1930
27793 중고차 구매!! 이렇게 하면 이익!!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1 shareclue 2018-04-07 1689
27792 40대 아줌마vs20대 아가씨 엉덩이 탄력 비교 댓글[3] 인기글 pike 2018-04-06 3770
27791 내년에 완공되는 믿기 힘든 수원 광교 갤러리아 건물 댓글[1] 인기글 pike 2018-04-06 2709
27790 시니어 디스카운트 식당들과 쇼핑 인기글 1 pike 2018-04-06 2483
27789 美 반려견, 어미 잃고 죽을 뻔한 새끼 곰 구조하다 인기글 1 pike 2018-04-06 1898
27788 한국GM 근로자 또 숨진 채 발견…벌써 3명째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4-06 1851
27787 답변글 Re: Pres. Park falls from Grace... still more graceful than … 인기글 4 나이롱 2018-04-06 1920
27786 한국관광공사 관광사진 공모전 (2016년) 댓글[2] 인기글 2 유샤인 2018-04-06 1938
27785 대한민국의 마지막 여왕 댓글[1] 인기글 1 게으른벌꿀 2018-04-06 2266
27784 개돼지 댓글[11] 인기글첨부파일 3 장파이콜 2018-04-06 1966
27783 [플라이드림]드론으로 본 한강다리 및 주변 풍경 (4K) 댓글[2] 인기글 2 유샤인 2018-04-06 2138
27782 한눈에보는 박근혜 재판 결과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1 닭장24년 2018-04-06 1812
27781 곽량촌(세계 奇觀) 中國郭亮村--世界第九奇觀 인기글 1 유샤인 2018-04-06 1579
27780 다음 정권때 반듯이 해야할일 댓글[7] 인기글 5 좌빨slayer 2018-04-06 2125
27779 김여사님의 놀라운 주차실력 인기글 pike 2018-04-06 2476
27778 남자가 했으면??? 인기글 1 pike 2018-04-06 2150
27777 신랑이 혼수집 7억아파트 마련하면 혼수는 얼마? 인기글 pike 2018-04-06 2126
27776 나라를 세우신 아버지따라 대통령 되시고 감옥에 가서도 국위를 날리신 우리 박전 대통령 댓글[1] 인기글 3 게으른벌꿀 2018-04-06 1721
27775 봄은 왔는데 정치는 시궁창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4 캘리 2018-04-06 1745
27774 안희정 보내고 이재명 보낼차례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8-04-06 2130
27773 김세윤의 판결문 낭독에서 그 무리의 종말이 읽혔다 댓글[4] 인기글 5 Tammy 2018-04-06 2030
27772 박근혜 1심 선고는 삼성 이재용 봐주기 댓글[3] 인기글 게으른벌꿀 2018-04-06 1601
27771 박대통령 돈받은게 없는거 지들도 인정한 1심판결 "추징금 아닌 벌금" 180억 댓글[4] 인기글 4 Tammy 2018-04-06 1714
27770 박근혜 중형나온 이유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닭장24년 2018-04-06 1718
27769 잘못된 형량 댓글[7] 인기글 4 sisa 2018-04-06 183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