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본사서 총격 사고…최소 3명 부상·용의자 사망 (여자 범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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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2시 45분(한국 시각 4일 오전 4시 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브루노에 있는 유튜브 본사에서 총격 사고가 발생해 최소 3명이 부상을 입고 여성 용의자는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유튜브 본사는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샌브루노 경찰 당국은 여성 용의자가 총격을 가해 3명이 다치고 용의자는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용의자는 3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CNN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 “용의자가 총격 피해자 중 한 명 이상과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튜브의 모회사인 구글은 사건 발생 직후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유튜브 본사 총격 사고 관련자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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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03 21:19
게으른벌꿀님의 댓글
게으른벌꿀
Nasim Aghdam. Female, Muslim, PETA acti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