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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Rivers of Babylon -Boney M. 바빌론의 여러 강가에서 - 유샤인 번역판

페이지 정보

유샤인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aH5aKoOXsS4&feature=youtu.be


들리는 노래는 시편 137에 근거한 노래로 , 
서기전 586년에 바빌론인들이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 
뒷 따른 유태인들의 귀양살이중, 
떠나온 땅을 그리며 바빌론 강가에서 
유태인들이 부르던 노래를 본 따서 지은 노래다.

이 노래에는 시편 19:14 에 나오는 글이 또한 포함되어 있다.

사실로 이루어 진 유태인들의 바빌론 귀양살이는
모세 당시에 이미 신명기 28:36에 미리 예언 되어 있었으니 
유태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할 때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나님은 경고했던 것이다.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O LORD, my strength, and my redeemer.
(나의 힘이시며 나의 구속자이신, 오 주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목전에 받아들여지게 하소서.) 시편 19:14.
 
다음은 들리는 노래의 歌詞니 노래를 따라 부르고 싶으면
따라 부르시도록.......

어쩌면 같은 신세를 못 면하고 있을 지도 모르니...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e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sing a song)
Ye-eah we wept, (sing a song of love)
When we remember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

바빌론의 여러 강가에 우리 앉았다.
그래 우리 울었다, 시온을 기억할 때면|

바빌론의 여러 강가에  우리 앉았다.
그래 우리 울었다, 시온을 기억
할 때면

사악한 자들이
우리를 포로로 데려가면서
우리보고 노래하란다.
이제 이역 땅에서 우리 어찌 주님의 노래를 부르겠냐

사악한 자들이
우리를 포로로 데려가면서
우리보고 노래하란다.
이제 이역 땅에서 우리 어찌 주님의 노래를 부르겠냐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과 마음에서 하는 명상이
오늘 이 밤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19:14)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과 마음에서 하는 명상이
오늘 이 밤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19:14)


바빌론의 여러 강가에 우리 앉았다.
그래 우리 울었다, 시온을 기억할때면.

바빌론의 여러 강가에 우리 앉았다.
그래 우리 울었다, 시온을 기억
할 때면

바빌론의 여러 강가에서 (바빌론의 암담한 눈물)
거기 우리 앉았다. (노래 불러야 했다.)
그래 우리 울었다, (사랑 노래 불러라)
시온을 기억
할 때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바빌론의 여러 강가에서 (바빌론의 험한 것들)
거기 우리 앉았다.(사람들의 울음소리 듣는다.)
그래 우리 울었다, (하나님이 필요하구나)
시온을 기억
할때면 (우우, 힘 있으신)

번역: 유샤인 Translation by YouShine@youshine.com

 

 유샤인 08.08.05. 02:09
바빌론에서 귀양살이 하며 시온을 그리워 하던 유태인들 처럼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나온 아담의 자손들은 그들이 아담의 몸에서 경험한 파라다이스 (모든 것이 사람들 포함해서 흠없이 완벽한곳)를 늘 그리워하게 되어 있으니 그 갈망은 향수의 노래로 표현되든가 온전한 꿈의 사람을 그리는 연정의 노래들로서 표현되고 있는데 그 갈망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까지 인간들은 끈임없이 노래 할 것일세....
예언에 대해서 말 한김에 한마디 더 붙이자면 당장 임박한 유태인들의 귀양살이를 상세하게 예언 한 예례미아는 하나님의 예언을 미워한 유태인 고관들에 의해 심한 감방생활을 더러운 진창 물속에서 했다고 성경에 써 있다네. (예레미아 38:6)
다음은 예레미아가 한 많은 예언중의 한 구절이네. 예언한 말을 꼭 시행하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 만이 할수 있는 일이지. 
For I have set my face against this city for evil, and not for good, saith the LORD: it shall be given into the hand of the king of Babylon, and he shall burn it with fire. 내가 내 얼굴을 이 성읍에 향한 것은 재앙을 위함이요 복을 위함이 아니라. 주가 말하노라. 이 성읍이 바빌론 왕의 손에 넘겨질 것이며, 또 그가 불로 그것을 태우리라 (예레미아 21:10 )

┗  정호정 08.08.04. 17:10
노래에 대한 자세한 배경 설명으로 알게 되었고,전에는 그저 멜로디가 좋아서 즐기는 노래 였다오. 명쾌한 해설에 감사하오.
추천 0

작성일2015-08-18 12:07

글쎄님의 댓글

글쎄
디스코 춤을 추면서
신나게 부르는노래인데..?

유샤인님의 댓글

유샤인
원래 오페라 작가 베르디가 성경에 나오는 인물  Nebuchadnezzar 을 배경으로 오페라를 지으면서 그왕의 이름을 이태리발음으로 따서 그 오페라를 "나부코(Nabucco)"라 작곡했는 데 그 오페라에 나오는 Va Pensiero (가거라 생각이여/상념이여) 가 히브리노예의 합창으로 유명해 지게 되어 최근에 들어 Boney M 이란 사람이 그 주제를 현대판으로 작시해 만들다 보니 신나게 들리는 모양이지만 원래는 가사에 유념해 듣자면 이거 비통하는 비참한 노래다. 아래 링크에가면  베르디의 Va Pensiero를 본인이 한역한것을 보고 들으며 음미할 수 있다.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videos&page=1&document_srl=4966

사는 게 너무 고달프고 비참하다보면 영화, 조르바의 주인 공이 잘 하듯이 미친듯한 춤을 추기도 하지... 영화 조르바 Zorba, The Greek 감상소감=> http://www.kb34.net/xe/index.php?document_srl=77655&mid=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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