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안희정 보내고 이재명 보낼차례네..

페이지 정보

캘리

본문

뭉가정부 난리 났네 지들끼리 치고 박고 구경이나 하자.
누가누가 잘하나..ㅋㅋㅋ


이재명
어제 오전 3:56 ·
<제 아내에 대한 인신공격을 멈춰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지금 인터넷과 SNS상에서 제 아내를 향한 허위사실에 근거한 도넘은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의 아내는 블러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은물론 인스타그램 같은 SNS 계정이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 잠시 쓰던 카스조차 오래전에 포기했습니다. 이것이 팩트의 전부입니다.

제 페이스북 계정을 공유하며 제가 확인하지 못한(제가 읽었다는 뜻으로 좋아요를 누르지않은) 페이스북 댓글이나 기사 댓글중 중요한 것을 저에게 전해주어왔을 뿐입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대선경선시 캠프 자원봉사자가 홍보용으로 시험삼아 만들었다 방치한 것으로 아내의 개인계정이 아닙니다.

저 때문에 고생은 많이 했지만 아내는 자기 이니셜을 넣은 익명계정을 만들어 누군가를 험하게 비방할만큼 바보도 나쁜 사람도 아닙니다.

익명의 공간에서 아무 관련없는 계정에 ‘혜경궁김씨’라는 없던 이름까지 붙여가며 공격하는 것을 이제 멈춰주십시오.

아내가 몹시 힘들어합니다.
지난 대선경선 후 아내는 몸살에 아픈 허리를 끌고 광주까지 오가며 김정숙여사님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고, 문 후보님 유세에 동행하며 진심을 다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시장직 때문에 선거운동을 못하는 저 대신 최선을 다했습니다. 선거운동 지원을 위한 시장직사퇴를 힘들게 의논하자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동의했던 아내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유세며 봉사며 힘든 상황에도 자기가 더 할 것 없냐고 물었던 아내입니다.

대선승리에 누구보다 기뻐했고, 문재인정부를 응원하며 농반진반으로 ‘당신보다 더 낫네’라며 만족해 하던, 김정숙여사님 초청으로 청와대를 다녀온 후 여사님 칭찬을 지겨울 정도로 늘어놓던 평범한 아내입니다.

그런 아내를 한순간에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문대통령님과 부부와 민주당을 저질스럽게 공격하는’ 파렴치한 이중인격자로 몰다니..

비판하고 공격할 일이 있다면 저에게 해주십시오. 저는 공인이고 비판 공격도 경쟁의 일부이니 제가 감당할 몫입니다.

그러나 아내는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의 성공을 바라며 나름 최선을 다한 평범한 당원이자 국민의 한사람일 뿐입니다.

시장 선거때 ‘제 큰아들을 낳아 데려온 후처’라는 인신공격을 받을 때도 덤덤히 넘어갔지만, 앞에서는 돕는척하면서 뒤에서는 칼을 꽂는 인격파탄 다중인격자로 모는 것은 정말로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주변에서 걸려오는 확인전화와 어둠속의 그 거친 숨소리가 무서워 집에 혼자 있기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는 촛불혁명으로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쟁도 촛불혁명에 걸맞는 아름다운 것이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지든 반대든 우리는 경쟁하지만 결국 함께 가야할 이 나라의 국민이고 이웃이고 동료들입니다.
어떤 비난도 공격도 제가 모두 감수할테니, 아내는 끌어들이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무식한 정수기 하는꼬라지.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



추천 3

작성일2018-04-06 12:51

캘리님의 댓글

캘리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웃음꺼리로 추락했다..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으니까

캘리님의 댓글

캘리
어느 댓글:같은 민주당이라는 겉옷만 같을뿐 집단적으로 공격하는정도가 도를 넘어섰네요...

독수리님의 댓글

독수리
얼마전에 이재명과 김부선인가 영화 배우와 동거한다는 유투브가 떳었는데 그것도 조작일 가능성이 있군요....시간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안 보았는 함 찾아 봐야 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886 청계산 진달래능선 + 강혜정의 봄의 소리 왈쯔 인기글 2 유샤인 2018-04-09 1879
27885 인류의 10대 발명품 댓글[2] 인기글 2 유샤인 2018-04-09 2242
27884 When it rains, it Storms. 인기글 IforgotMyID 2018-04-09 2196
27883 답변글 濟州 4 3 事件의 內膜 여순반란사건 14연대 반란과 제주4.3사건 무장폭동 인기글 유샤인 2018-04-09 1497
27882 문신 옷 입고 말리부에서 수영중인 저스틴 비버 인기글 pike 2018-04-09 3609
27881 40대 여성과 4살 딸, 숨진 지 두 달 만에 발견 인기글 1 게으른벌꿀 2018-04-09 2195
27880 답변글 Re: 좌빨한테는 노동조합 노동자만 국민이고... 인기글 4 나이롱 2018-04-09 1935
27879 답변글 대한민국의 국민을 과소평가 하지 말거라. 댓글[6] 인기글 3 게으른벌꿀 2018-04-09 2010
27878 종북 좌파들은 나라를 통째로 망가트리기 위해 삼성 노리고 있다. 댓글[13] 인기글 7 Tammy 2018-04-09 3159
27877 국민들이탄핵과특검에빠져있는동안518유공자 무더기편입&518유공자 명단공개 청와대 청원 인기글 5 Tammy 2018-04-09 2140
27876 답변글 Re: 문재인의 가면을 벗는구만... 인기글 5 나이롱 2018-04-09 2060
27875 남편들의 육성고백…아내와의 섹스, 이래서 재미없다 댓글[5] 인기글 IforgotMyID 2018-04-09 2876
27874 김기식과 같이 외유 출장간 인턴 사진 떳다!! 인기글첨부파일 2 shareclue 2018-04-09 2980
27873 정부가 나서서 삼성 핵심산업기밀 유출 반도체 정보공개..."中에 우리 기밀 떠 먹여주는 격"… 댓글[6] 인기글 5 유샤인 2018-04-09 2297
27872 한국인들의 미세먼지 항의에 대한 중국 반응 댓글[2] 인기글 3 pike 2018-04-09 2126
27871 국제결혼 6년 만에 증가 인기글 pike 2018-04-09 2074
27870 딸기 탄생 과정 인기글 1 pike 2018-04-09 2168
27869 아파트 품격을 지킨 대가 인기글 pike 2018-04-09 2255
27868 노래방 도우미녀 피지컬류 인기글 pike 2018-04-09 5024
27867 원조 원더우먼 허리수준 인기글 pike 2018-04-09 3681
27866 남미 일반인 여고딩 비키니 예선 탈락자 수준 인기글 pike 2018-04-09 2409
27865 노크가 필요없는 화장실 인기글 pike 2018-04-09 2225
27864 전국노래자랑 예심 초고속 합격녀 인기글 pike 2018-04-09 2355
27863 여성 77%, 낙태죄 폐지 찬성..임신경험자 42%가 낙태 경험 인기글 pike 2018-04-09 1416
27862 조용필 오빠부대 환호 받으며 `불후` 출근 완료…50주년 활동 본격 시작 인기글 pike 2018-04-09 1737
27861 12시/자취女 집앞까지 따라온 남자, 문 앞에서…`아찔` 댓글[2] 인기글 pike 2018-04-09 2969
27860 "그렇게 친하던 한국군이 하루아침에 돌변해서..." 인기글 큰집 2018-04-09 2329
27859 10000불을 우연찮게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인기글첨부파일 1 shareclue 2018-04-09 2508
27858 대통령은 왜 기소되었는가? 인기글 1 비내리는강 2018-04-09 1658
27857 2년전 사건 - 백골 상태 여중생 시신 발견 인기글 비내리는강 2018-04-09 2059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