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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액수의 이혼 위자료를 지불한 할리우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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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 생활 대신 엄청난 액수의 위자료를 지급하며 결혼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남긴 할리우드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커스티 엘리 - 이혼 위자료: 6,000,000$ (64억 원)

커스티 엘리는 무명시절이었던 1983년 동료 배우였던 파커 스티븐슨과 사랑에 빠져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차리며 꿈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1997년 두 사람이 각각의 작품으로 스타가 되면서 서로에게 멀어지게 되었다. 결국, 이혼이라는 불운을 맞게 되었다. 14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원망했는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소송을 걸게 되었고, 법원은 남편 파커의 손을 들어줬다. 그녀가 남편에게 내야 한 전체 금액은 무려 600만 달러였다고 한다.

제니퍼 로페즈 - 이혼 위자료: 14,000,000$ (149억원)

언제나 사랑과 열정에 관한 노래를 발표하며 특유의 섹시미를 보여준 제니퍼 로페즈였지만, 정작 그녀의 결혼 생활과 사생활은 그리 온전치 못했다. 여러 남편과 이혼 소송으로 인해 너무 많은 액수를 지급해야 했는데, 가장 큰 액수는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한 백댄서 출신의 남편 주드와의 소송이었다. 이때 소송에서 져버린 바람에 무려 1,400만 달러의 액수를 주드에게 지급했다. 

로잰 바 - 이혼 위자료: 20,000,000$ (213억 원)

배우 출신인 로잰 바는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정도로 미국 내에서의 영향력이 큰 사람이다. 그런 그녀는 1994년 코미디언 출신의 남편 톰 아놀드와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 전 작성한 합의서 때문에 톰에게 무려 2,000만 달러의 금액을 지급해야만 했다. 

빅토리아 프린시펄 - 이혼 위자료: 25,000,000$ (266억 원)

1980년대 인기스타이자 영화배우인 빅토리아 프린시펄은 가수 앤기 깁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 싶었으나, 너무 심한 성형수술 중독으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되었고, 그로 인해 2006년 이혼하게 되었다. 법원이 남편의 손을 들어주게 되면서 그녀가 지불해야 할 위자료만 2,500만 달러였다.

마이클 더글라스 - 이혼 위자료: 45,000,000$ (480억 원)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는 현재 캐서린 젠타 존스와 부부관계를 유지 중이지만, 그 이전에 디안드라 루커와 23년간 부부로 지냈다. 두 사람은 결국 파경을 맞이했고, 마이클 더글라스는 4,500만 달러의 위자료를 지급하며 새 애인 캐서린 제타존스와 가정을 일구게 되었다. 

제임스 카메론 - 이혼 위자료: 50,000,000$ (533억 원)

<타이타닉><아바타>의 명장 제임스 카메론은 4번의 이혼과 5번의 결혼을 경험한 굴곡진 삶을 살아왔으나, 그중 최악은 네 번째 부인 린다 해밀턴에게 5,000만 달러의 위자료를 지급했던 일일 것이다. 엄청난 대가를 치른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감독,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케빈 코스트너 - 이혼 위자료: 80,000,000$ (854억 원)

1978년 캠퍼스 커플이었던 케빈 코스트너와 신디 실바는 결혼에 골인했다. 1994년 신디 실바가 공개적으로 남편 케빈 코스트너의 일 중독과 거듭되는 부재로 결혼생활에 불만족함을 밝히면서 이들의 결혼은 깨어졌다. 케빈 코스트너는 신디 실바에게 약 8,000만 달러 가량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 이혼 위자료: 100,000,000$ (1,068억 원)

<인디아나 존스 2:마궁의 사원>을 통해 만난 케이트 캡쇼와의 결혼을 위해 전 부인 에이미 어빙에게 1억 달러를 주고 이혼했다. 

마돈나 - 이혼 위자료: 113,000,000$ (1,206억 원)

마돈나는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원활하지 못했고 마돈나를 가이 리치에게 거액의 위자료인 1억 1,300만 달러와 살던 성까지 위자료로 주었다. 그녀가 원한 건 아이들의 양육권이었다고 한다. 

해리슨 포드 - 이혼 위자료: 118,000,000$ (1,259억 원)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는 극작가 멜리사 매티슨(1950-2015)과 18년의 결혼생활 끝에 지난 2001년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정확한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외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해리슨 포드는 대략 8500만~1억 1800만 달러 정도의 위자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란젤리나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 이혼 위자료: 270,000,000$ (2,883억 원, 총 합계)

할리우드 최고의 커플이었던 브란젤리나 커플은 2014년 결혼하여 결국 2016년 끝내 파경을 맡게되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두 사람 사이의 여섯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요구했다. (친자인 샤일로와 쌍둥이 비비안, 녹스와 입양한 자녀인 매덕스와 팍스, 자하라가 그들의 여섯 자녀) 그리고 브래드 피트는 자주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전 합의한 내용대로 서로에게 각각의 위자료를 주게 되었다. 브래드 피트는 1억 5000만 달러, 안젤리나 졸리는 1억 2000만 달러의 위자료를 지급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멜 깁슨 - 이혼 위자료: 425,000,000$ (4,539억 원)

멜 깁슨은 2009년 슬하에 7명의 아이를 낳으며 가정을 지켜온 조강지처 로빈 무어를 버리고 러시아 가수 출신인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 불륜을 저질러 큰 파문을 일으키게 된다. 그것도 단순한 외도가 아닌 옥사나가 멜 깁슨의 딸을 임신해 살림을 새로 차려야 할 정도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멜 깁슨은 로빈 무어와의 31년 결혼 생활을 청산했으며, 4억 2500만 달러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나서야 이혼 도장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런 값비싼 위자료를 지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멜 깁슨과 옥사나의 결혼 생활은 1년도 가지 못한 채 파국을 맞으며 서로 갈라서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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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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