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비방 댓글 조작’ 3명 구속... "민주당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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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에서 문재인 정부 비방 댓글을 쓰고 추천 수 등을 조작한 혐의로 네티즌 3명이 구속됐다. 이들은 “보수세력이 한 것처럼 꾸미려 했다”며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김어준씨 등의 의혹 제기로 더불어민주당이 고발한 사건이다.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구속 송치한 김모씨 등 3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구속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들을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에서 추가수사중인 사안”이라면서 “다음주 중 처분할 예정이다”고 했다.
앞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지난 1월 온라인 포털 기사 등에 달린 정부 비판 댓글에 ‘매크로’(한꺼번에 여러 댓글이나 추천 등을 자동적으로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 조작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는 ‘네이버를 수사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네이버의 경찰 고발·고소로 이어졌다.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구속 송치한 김모씨 등 3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구속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들을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에서 추가수사중인 사안”이라면서 “다음주 중 처분할 예정이다”고 했다.
앞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지난 1월 온라인 포털 기사 등에 달린 정부 비판 댓글에 ‘매크로’(한꺼번에 여러 댓글이나 추천 등을 자동적으로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 조작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는 ‘네이버를 수사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네이버의 경찰 고발·고소로 이어졌다.
추천 4
작성일2018-04-13 10:36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민주당원이라는 새퀴들 분명히 삼성 장학생들일거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민주당 댓글부대 핵심요원만 수만명! 연봉 1억이 넘는 요원이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