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할때 하는행동 총정리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할때 하는행동 총정리!

남자는 처음엔 용기를 내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을 한다

(먹을걸 준다던가.. 말을 건다던가, 여자에 대해 묻거나, 영화보러가자거나, 등등)

 

그런데

 

남자측에서 이런 관심을 보였는데

 

여자측에서 반응이 시큰둥하다?! 부담스러워한다?!

 

그럼 남자는 여자한테 더 이상 귀찮게 하지말아야겠단 생각에 맘 접는 경우 허다하다

 

그러니깐 xx 뭐 어장관리니 뭐니 간봤다니 뭐니 그런소리하지마라

 

남자도 사람이고 여자만큼 자존심 쌔다 허나 자기가 좋아하는ㄴ 여자니깐 첨엔 걍 숙이고 들어가는것뿐이지 그 뿐이다

 

마지막으로 여자들은 그걸 알아야된다

 

싫다고하고 무시해도 얼굴에 철판깔고 계속 들이대는 남자들 보면

나중에 여자랑 할꺼 다 하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새끼들이 지 성욕채울라고(함 어케해볼려고) 들이대는거다

근데 여자들은 그걸 모르지,..ㅉㅉ 그걸 자길 진짜 좋아한다고 믿는다

 

생각해봐라 잘 알지도못하는데 좋아하는 감정이 깊다는게 말이 되냐??

 

그건 마음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남자의 성적인 욕구가 널 원하는거다

 

그건 그냥 자기 성욕구를 기반한 자기 욕구충족을 위한 노력에 불과하다

 

여자들은 모르겠지만 남자가 보면 다 안다 

 

진짜 순수하게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는

호감이나 관심 표했는데 시큰둥하거나 부담스러워한다는 느낌들면

 바로 빠지거나 마음 접는다

 

왜냐면 좋아하는 여자한테 부담스럽게,귀찮게 굴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크게 들기 때문이다

그니깐 좋아하는 남자있으면 걍 그 남자가 들이댈때 물어라 맘 접고 찾지말고

 

그땐 니가 찾아도 남자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처음같지 않을테니까

 

 

  

 

 

 

ps. 반응이 생각보다 뜨겁네요 뭐 제가 표현방법이 거칠어서 그렇지 틀린말 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뒤로가기하세요

 

 

열폭,악플다는 유형

1. 남자를 모르는 여자들(혼자 징징대고 있다고 여김) ex)지금 베플 1,2,3

2. 위 본문에서 다뤘던 철판남들 (여자들이 이 글 읽고 자기한테 안걸려들까봐 조바심이나서 강한 부정)

3. 그냥 까고싶어서

 

 

임삿갓 디진다 2011.05.23 23:48

그니까 이분 말은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호감있어서 잘해주다가 남자가 여자가 자길 맘에 안들어 하는다는 것을 느낄때 보통 남자들은 체념 빠져주는데 여자는 그걸 어장관리니 뭐니 오해하고 오히려 성욕강한 놈들이 계속 들이대면 그게 진짜로 좋아하는건 줄 알고 한심해서 하는 소리임 어찌보면 맞는 말임 말투가 저래서 그렇지

 

 

위 분 글이 제 글 요점을 제일 잘 파악하셔셔 첨부해드립니다

 

 

 

 

 

 

 

 

BONUS

 

 

 

이 글보고도 이해를 못하시는분들이 계셔셔 마지막으로 조언해드립니다

 

저는 분명히 위 글에서

싫다고하고 무시해도 얼굴에 철판깔고 계속 들이대는 남자를 언급한거지

진심으로 한 여자를 좋아하는 분들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남자의 정복심,오기,욕구충족을 위한 노력을 사랑으로 보지마라


남자가 자신의 욕구충족이 아닌 정말 여자를 마음으로써 좋아한다면 자신의 욕구충족보단


여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커서 싫다는 대도 매달리는 경우는 없다







 


본문에서 말했듯이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데 감정이 깊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어렸을때 정말정말 갖고싶은 남자의 경우 장난감(로보트), 여자의 경우 인형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을 부모님이 사주거나 아무튼 내 소유가 되었을땐 그 순간은 정말 기쁘다

그리고 한 몇주동안은 그 장난감,인형만 가지고 신나게 싸움놀이도하고, 인형같은 경우엔

역할극도하고 심지어 잘때도 끼고 자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되고 그 장난감,인형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를 해보고 나면

일종의 소유욕이 충족이 되어 이젠 더 이상 잘 갖고 놀지않는

방구석에 처박혀있거나 아예 찾지못하게 되는 로보트,인형들이 있을것이다

 

쉽게 말하면 소유하고싶은 욕구가 충족되서 그거에 대해서 싫증을 느끼게 되고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게 되고 내 소유가 아닌 갖고 싶은 다른 물건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잔인하게 말하면 내쳐지는 것이다. 이건 남자나 여자나 모두 해당되는 것이다..고로 연애할땐

남.녀 서로 상대방의 욕구가 모두 충족될시엔 상대에게서 이성으로써의 감정이 사라지게되니..

주의바란다

남자가 들이대면서 자기를 좋아해주길 원하는건 일종의 '요구'다
내가 널 좋아하니깐 너도 날 좋아해줘라

일종의 '감정적인 요구'이면서 '감정적인 욕구'이다

위험한 사실은 이 '욕구'는 남자에겐 아직 충족되지 않은 욕구라는 사실이다

이 욕구가 충족될 시 그 여자는 그 남자에게 있어 이성이 아니다 일종의 정복지일 뿐이다

그런 남자들은 자기 욕구 충족되면 자신의 충족되지않은 또다른 정복지를 찾아나서기 마련이다.. 아닌것같지? 한번 봐봐

그런 몇몇놈들때문에 남자들 싸그리 다 욕먹는거다

 

특히나 남자들은 소유욕이 강하다..

하지만 그 소유욕이 충족되었을 시엔 당연히 자신이 소유하고싶지만 아직 소유하지못한 것에

 눈길(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둘째로 세계사에서 보면 서양 열강들이나 일본이 식민지 하나로 만족하는 경우를 보았는가??
일본,프랑스,영국 그들은 하나의 식민지를 정복하면 또 다른 식민지를 정복하기 위해 다른 나라로 눈길을 돌린다..
또한 실제로 그들은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몇몇분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남자들의 정복심을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


그러니깐 여자들은 이런거 사랑이라고 오해하지마라
남자들은 처음부터 깊은 사랑을 느끼지않는다는 사실을 잊지말길


<여자들은 잘 들으세요>









여자들 보면 다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남자'를 꿈꾸시죠??

헌데 이게 진짜 날 좋아하는건지 흑심품은건지 잘 구분 안되죠? 여자입장에선 궁금할만도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게 되면 일단 모든게 조심스러워집니다..
상대방 여자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한단 소리죠
한마디로 여자의 의사존중에 힘쓰게됩니다..또한 여자의 입장에서 한번 두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게되죠











일단 만나게되면 바로 사귀는게 아니니깐 그때 님한테 조심스러운지(행동,말투)을 보시고

사귀고나서도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스킨쉽을 과하게 시도하면 순수하게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일단 순수하게 좋아하게되면.. 조심스러워짐.. 절대 사귀더라도 함부로 못합니다


정~~~~~~~~~~~ 그래도 이 남자를 한번 시험해보고 싶다 하면

일단 거절 의사를 확실히 한 후 남자의 태도변화를 지켜보세요

(주의할점은 애매한태도는 취하지마세요)

진정 님을 배려해주고 아껴줄 수 있는 남자라면 님에게 매달리거나 요구하지 않을 겁니다.

지켜보는 기간은 너무 길게 갖지마세요 중간에 남자가 마음 접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찔러보는 인간도 님이 거절하면 분명히 얼마 안가서 다른 여자들한테

작업치고 있을겁니다.

한마디로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걸러진단 소리죠

남자입장에선 좋아하는 여자한테 부담주고싶지않고 귀찮게하고싶지않아 본의 아니게

피하게 됩니다

허나 피하는건 여자를 배려하고자 피하는것일뿐 싫어진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 남자가 내가 싫어졌나??'라는 생각하지말고 다가가세요

남자를 시험한 대가는 님이 그 남자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몇몇 여성분들은 '저 남자가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 다니는 남정네인줄 어떻게 압니까?'

위에서 말씀드렸죠 일단 만나더라도 처음부터 사귀는게 아니니깐

님에게 하는 행동 말투가 조심스러운지

님입장에서 더 생각하는지 님 의사를 존중하는지

한마디로 님을 조심스럽게 대하고 존중해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입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이해가 안되는게 있습니다

뭐 만난다고 다 사귀고 처음부터 마음 다줍니까?? 여자분들은그래요??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 만나야죠

그런 판단력이나 결단력도 없이 좋은남자 바라는것 자체가 에러입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로 열폭하는 남자들에게 묻겠다..

너는 진심으로 그 여자를 좋아하는가??
그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 자체가 내 욕심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 마음 자체가 그 여자보다 너의 감정적 요구가 우선시되어 그걸 충족시키기 위해

여자에게 들이대기 바쁘다면
넌 그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다.. 니 생각은 어떨지 몰라도 내가 보기엔 그렇다

그리고 진짜 그 여자를 좋아한다면 싫다고하면 마음 접을 줄도 알아야 된다고 본다 나는
정말 좋아해서 꾸준히 들이댄다고??

내가 보기엔 자기 감정만 앞세워서 그 여자 배려하지않는걸로 밖에 안 보인다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순간 그건 일종의 '거래'지

사랑이 아니다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면 굳이 그 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행복하면 그걸로 행복을 느끼는게 진짜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물론 내 생각이 옳다/틀렸다고 말할 수 있다

혹은 미치광이가 개 발광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깐.. 뭐..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쓴다

근데 있잖아..

 난 이 글을 순수하게 한 여자 좋아하는 분들 입장을 대변함과 동시에

여자들이 남자볼때 도움되라고 썼다

 

니생각이 잘못됐다고 말하는놈들 일일이 상대해줄라고 쓴게 아니라고..

 

그래도 뭐 악플 안달아서 성이 안찬다 싶으면 막 달아도 상관안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내가 싫다싫다해도 계속 내말은 무시하고 부담만 줬던 어떤 남자애가 생각나면서

공감되길래 퍼온글이야 ㅋㅋㅋ

걘 나를 좋아한게 아니라 지 고집+오기 였던거같아

날 진정 좋아했던거라면 싫다고 몇번이나 거절해도 못들은척하고 찐득찐득하게 다시 달라붙지않았겠찌 ㅗ

 


 

다 필요 없고 여자들은 진짜 남자랑 사귀고 싶으면 이글 명심하고 사셈

 

이 글 뭐 공감가는 사람도있겠고 아닌사람도있겠는데

남자가 보기에는 등골에 소름끼칠정도로 정확한 말이다.

여자들은 잘 알아두면 좋것다

 

여자들

진심으로 대충대충 스크롤바 내렸다면

다시 올라가서 정독한번해봐라

남자의 마음과 진심 본심이 다들어있다

 


추천 0

작성일2018-04-15 10:0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4655 베짱이와 거머리..에혀~! 댓글[1] 인기글 백작 2015-03-23 7554
104654 신라면 제친 짜왕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돌돌이 2015-05-25 7551
104653 오마바케어 대체 크리스천 헬스케어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pohdaniel 2015-10-31 7551
104652 삶은계란 쉽게 까는 방법 (유튜브에서 1,600만명이 본 비디오) 인기글 삼식이 2015-04-06 7542
104651 이 사진 보셨어요? (비교해보니 대단합니다) 댓글[3] 인기글 이슬 2015-10-03 7540
104650 H컵 베이글녀 결말 인기글 pike 2018-05-06 7539
104649 20대도 울고갈 60대의 할머니몸매. . 운동과하게 하지말라 인기글 pike 2015-09-19 7536
104648 요즘은 여자가 남자를 헌팅하는 시대 인기글 돌돌이 2015-05-08 7535
104647 지하철 성추행이다vs아니다 댓글[1] 인기글 pike 2018-07-21 7533
104646 군복에 태극기 단다. 8월부터 전투복에 부착 댓글[3] 인기글 pike 2015-06-25 7532
104645 Ashley Madison 사이트 파장이 끝이 없다 인기글 pike 2015-08-25 7532
104644 똥고집으로 미국에 산다 댓글[2] 인기글 한국인 2015-04-02 7529
104643 너무재밋는 영상 인기글 우장심 2015-03-13 7519
104642 아들 도움으로 빚 갚고 출소한 안정환 어머니 댓글[1] 인기글 pike 2015-11-13 7517
104641 영화 Evelyn 재밌게 봤어요. 추천합니다. 인기글 코스모스 2015-03-17 7515
104640 무좀치료약 / 풋크린 Foot Clean -Korean product! 댓글[3] 인기글 유샤인 2015-05-07 7512
104639 벤츠 Service A Due 댓글[4] 인기글 궁금함 2015-03-16 7511
104638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유명한 유부녀(한국). 인기글 pike 2018-08-03 7510
104637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댓글[2] 인기글 건강 2015-03-14 7506
104636 한국에서 보신탕으로 쓰는 개인지? 60마리 샌프란시스코로 왔네요 인기글 미라 2015-03-21 7504
104635 유명인들의 욕실 댓글[1] 인기글 pike 2015-11-03 7501
104634 삭제. 내용없슴 댓글[2] 인기글 sdhong 2015-04-22 7500
104633 90%가 틀리는 산수문제 댓글[3] 인기글 코스모스 2015-04-01 7496
104632 밥솥 일본것 써라 댓글[10] 인기글 SPAL 2015-05-23 7494
104631 [펌] 인종차별금지 포스터 인기글 미라니 2015-05-12 7489
104630 강소라의 뉴욕 화보 인기글 돌돌이 2015-10-13 7487
104629 한국계 대니얼 유 준장, 미 해병 1사단장 취임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5-12-19 7486
104628 백양 근황 인기글 돌돌이 2015-11-07 7485
104627 당신도 200세까지 살 수 있다 댓글[2] 인기글 유샤인 2015-03-19 7482
104626 참이슬 애플 출시 댓글[1] 인기글 삼식이 2015-05-04 748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