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관 평양 냉면 - 솔직한 시식 후기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2005 년 방북해서 평양 1 차 관광...
옥류관에서 먹었다는 평양 냉면 한줄평...
밍밍하고 슴슴하다... 면빨이 질기지 않고 바로 끊어지고 맛이 없다
짜고 + 맵고 +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남한 사람에게는 안 맞는 평양 냉면
두 번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는 후기...
2006 년 다시 방북해서 2 차 관광... 금강산 ( 옥류관 분점 )에서 먹은 평양 냉면 2 차 평
금강산 관광 후... 남쪽으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으로 혹시나 해서...
언제 다시 북에 관광 올지 알 수 없어서...
그 맛없게 먹던... 2005 년 평양 냉면을... 꾸욱 참고 다시 시식...
그리 생각하고 먹었더니... 이상하게 맛이 있었다는 2 번째 후기
<img src=https://t1.daumcdn.net/news/201804/28/ohmynews/20180428195101357jwkl.jpg><br><br>
헌데 그 이후... 13 년동안이나 북측과 단절이 되었고
그 맛없게 먹었던 평양 냉면이... 그리도 그리워질 줄 몰랐다는 후기...
평양 냉면은 맛이 있어서 사람들이 찾는게 아니라는 것
먹을 수 없기에... 찾게 되고... 사람의 뇌리에 추억이 각인 되어 맛있게 느껴진다는 것
마치 우리내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예전 어렸을적에 그 못살던 시절에 먹었던 그 추억의 맛이 뇌리에 박혀 있어
요즘엔 그 때 그맛이 안난다며 추억하는 그런 것과 같다고
지난 평양 방북 공연단들 역시... 이거 언제 다시 먹어 볼 수 있을까...? 라며 먹었다는 평양 냉면의 맛
그런 특수성 때문에 더더욱 맛에 대한 평가가 좋은 수 밖에 없다는...
옥류관에서 먹었다는 평양 냉면 한줄평...
밍밍하고 슴슴하다... 면빨이 질기지 않고 바로 끊어지고 맛이 없다
짜고 + 맵고 +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남한 사람에게는 안 맞는 평양 냉면
두 번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는 후기...
2006 년 다시 방북해서 2 차 관광... 금강산 ( 옥류관 분점 )에서 먹은 평양 냉면 2 차 평
금강산 관광 후... 남쪽으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으로 혹시나 해서...
언제 다시 북에 관광 올지 알 수 없어서...
그 맛없게 먹던... 2005 년 평양 냉면을... 꾸욱 참고 다시 시식...
그리 생각하고 먹었더니... 이상하게 맛이 있었다는 2 번째 후기
<img src=https://t1.daumcdn.net/news/201804/28/ohmynews/20180428195101357jwkl.jpg><br><br>
헌데 그 이후... 13 년동안이나 북측과 단절이 되었고
그 맛없게 먹었던 평양 냉면이... 그리도 그리워질 줄 몰랐다는 후기...
평양 냉면은 맛이 있어서 사람들이 찾는게 아니라는 것
먹을 수 없기에... 찾게 되고... 사람의 뇌리에 추억이 각인 되어 맛있게 느껴진다는 것
마치 우리내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예전 어렸을적에 그 못살던 시절에 먹었던 그 추억의 맛이 뇌리에 박혀 있어
요즘엔 그 때 그맛이 안난다며 추억하는 그런 것과 같다고
지난 평양 방북 공연단들 역시... 이거 언제 다시 먹어 볼 수 있을까...? 라며 먹었다는 평양 냉면의 맛
그런 특수성 때문에 더더욱 맛에 대한 평가가 좋은 수 밖에 없다는...
추천 2
작성일2018-04-29 08:01
zzzz님의 댓글
zzzz
몇달전에 태국 방콕의 북한식당에서 처음으로 북한음식을 시식할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냉면하고는 많은것이 다르더군요.
설탕, 식초,얼음으로 맛을 낸 냉면하고 이것을 첨가하지않은 북한식은 국수에 면만다른
그런것이었습니다.
면은 북한에선 자르지않고 그냥먹는것이라고, 잘라서먹으나 그냥 먹으나 다른것은 없던데.
캄보디아의 시엠렘의 북한식당은 문을 닫았더군요.
처자들이 예뻐고 노래하고 춤추고 음식 서빙하고
그랬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냉면하고는 많은것이 다르더군요.
설탕, 식초,얼음으로 맛을 낸 냉면하고 이것을 첨가하지않은 북한식은 국수에 면만다른
그런것이었습니다.
면은 북한에선 자르지않고 그냥먹는것이라고, 잘라서먹으나 그냥 먹으나 다른것은 없던데.
캄보디아의 시엠렘의 북한식당은 문을 닫았더군요.
처자들이 예뻐고 노래하고 춤추고 음식 서빙하고
그랬었습니다.
독수리님의 댓글
독수리
벌써 문화수준의 차이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