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손님 차별했다가 만불 벌금형 받은 차이니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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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친구들 대리고 동네 유명 차이니스 레스토랑에 갔다가 인종차별 받음. 음식을 오더하자 서버가 돈을 먼저 지불하라고함. 선불을 내고 음식을 기다리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찜찜해서 옆 손님들에게 다들 선불을 했냐고 물어봄. 다른 손님들 모두 후불이라고 대답. 서버에게 콤플레인하고 리펀드 받고 나와서 고발함. 레스토랑측은 6개월간 아무 대응도 안하고 무시하다가 드디어 변호사 선임. 먹튀하는 손님이 많아서 단골이 아닌 손님에게는 선불을 요구한다는 이유를 댐. 하지만 단골이 아닌 손님은 선불이라는 가게 룰을 적어놓은 곳은 전혀 없었고 피해자가 그날 찍은 사진에 찍힌 다른 손님들이 단골이라는 증명을 못함. 결론은 만불 벌금형. 레스토랑 주인은 1997년도 광주, 중국에서 이민온 Ron & Ann Li 의 아들 Colin Li Hong Shing Chinese Restaurant, Toron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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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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