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누드 크로키 모델 도촬사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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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남성혐오 성향 사이트 워마드의 한 회원이 미술대학의 누드 크로키 수업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남성모델의 나체 사진을 그대로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사진을 처음 다른 커뮤니티에 제보한 이들은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이며 이들은 문제의 도촬 사진유출과 2차 피해에 큰 우려를 표했다.
비록 정확한 촬영일시와 장소는 불명이지만 문제의 게시글 사진에서 수업 중인 다른 학생의 모습은 블러 처리된 반면 모델 남성의 얼굴과 주요부위가 그대로 노출됐다.
남성도촬 피해자에 대한 조롱을 유도하기 위한 게시글에는 2일 오후 현재 추천수가 80을 넘어간 동시에 “조팔”, “시력재기다”, “이기야” 등 메갈리아 밈을 이용한 피해자에 대한 욕설과 조롱이 난무한 실정이다.
현재 학교 알려지고 그 시간에 수업들은 학생들 상대로 사진찍은 각도로 범인 색출해내고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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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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