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먼저 주장한게 아니라
노태우가 최초임.

즉 현재이 국가연합 다시말해 낮은단계의 연방이란

노태우-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거치면서 변화되기는 했지만
노태우의 안과 별 다를게 없다.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韓民族共同體統一方案)은 1989년 9월 11일 대한민국의 국회에서 노태우 대통령 특별선언을 통해 발표되었다. 1982년 발표된 '민족화합민족민주통일방안'을 보강한 것이다. 자주, 평화, 민주를 3대 원칙으로 한다.
발표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연방제 통일안에 가장 근접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삼과 김대중의 통일안도 노태우의 통일안과 거의 차이가 없다.


주요골자는   

1. 민족공동체헌장 채택 (Unitary state South Korea v. Unitary state North Korea)
    통일이 될 때까지 남북관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규칙을 세우는 것을 말한다.
2. 남북연합 (Confederation Korea)
    민족공동체헌장에 기초하여, 남북정상회의와 실행기구인 남북각료회의, 남북평의회 등의 과도기구를 설치
3. 통일헌법 제정으로 통일민주공화국 건설 (Unitary state Korea)
    남북평의회에서 마련한 통일헌법을 바탕으로 총선거를 실시해 통일국회와 통일정부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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