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구하려는 문의 주접]

일본에서 한 일 중 3국회담을 했는데.. 뻔한 이야기니 그냥 그렇고..끝판에 관심있는 내용이 있군요. 문이 중공 리커창 총리와 2자 만남에서 두 인간이 입을 맞추어[김정은의 체제를 보장해야 한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그래서 두사람에게 한마디 합니다.

그래 니들은 그렇게 약속해서 김정은을 보호해라. 그런데 북한 인민군과 압제에 시달리던 인민들이 봉기해서 김정은을 끌어내리겠다면 한국군대가 평양에 진입해서 김정은을 보호해야 하는가? 아니면 중공 군대가 평양에 진입해서 김정은을 보호해야하는가?

그래 어느 군대건 갔다치자.. 그런데 만약 인민군 과 평양시민들이 죽음을 불사하고 김정은을 잡아죽이려 주석궁으로 진입하면 어떻게 할래? 총으로 인민들을 쏘아서 죽일래?

특히 사기쳐서 일으킨 민중봉기로 정권을 찬탈한 문은 어떻게 할래? 평양 인민의 봉기도 같은 민중봉기라서 문과 동질성이 있을건데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군대에게 기관총으로 난사해서 대량으로 학살하더라도 김정은을 보호하라고 명령 할건가?

소위 국가 정상이란 것들이 남의 나라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짓을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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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년]

공산국가가 아닌 자유 민주주의 국가중에서 한국의 언론처럼 일치 단결하여 한 바보를 우상화한다면, 아무리 바보천치라도 천하의 영웅이 될겁니다.
지난 1년은 바로 그런 가능성을 실험한 한해였고 그 실험은 한조각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지난 1년간 국민을 개돼지로 만드는 우상화 폭탄에도 그 바보는 80%의 지지밖에 못 받았습니다. 밤낮없이 집이건 식당이건 길거리건 장소 불문하고 언론이 퍼부어대는 우상화 폭탄에도 고작 80점입니다. 조금만이라도 능력이있는 사람이면 99점도 받을건데 역시 바보는 바보인가 봅니다.

남은 20%국민은, 언론이 아무리 폭격을 퍼부어도...“그 인간은 바보가 확실한 놈인데 니들이 아무리 그래도 내 양심상 도저히 영웅으로 말 할 수 없다”고 대답한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일일이 거론하기가 귀찮을 정도로 모든게 개박살났는데 뭐를 꼭 찝어서 잘못했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1년간 잘한거라곤 돋보기를 100개를 끼고 찾아도 없으니 거론 않는게 좋지요. 아!!! 한 개는 있군요. 질먹고 잘 싸고 잘 잤군요.
그런데 그런건 돌쟁이 애기도 잘합니다.
문의 1년...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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