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박원순호 출범 뒤 부채 증가 1조원 육박

페이지 정보

독수리

본문

서울시의 부채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1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의 채무는 지난해 기준 12조7,348억 원으로 2013년 기준 16조7,367억 원 대비 4조원 넘게 줄었다. 서울시 부채 역시 같은 기간 27조4,436억 원으로 전년(27조7,294억 원)보다 2,857억 원 감소했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 2011년(26조5,202억 원) 대비 9,234억 원 증가했다.

강 의원은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시장은 취임하면 임기 중 부채 7조원 감축을 공약했지만 어느 순간 부채가 아닌 채무 7조원을 감축하겠다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임대보증금, 퇴직금 충당금처럼 매년 생겨나는 부채 대신 상환기간이 정해져 있어 갚으면 없어지는 채무로 말을 돌린 것이란 설명이다.

산하 공공기관별 부채 증가 현황을 보면, 도시철도공사는 2013년 1조1,603억 원에서 작년 1조2,555억 원으로 952억 원이 늘었다. 편의시설 확충 및 노후시설 교체에 따른 차입금 증가를 원인으로 들었다.

강석호 의원은 “서울시는 현재 재정에 대한 세밀한 분석으로 불필요한 사업은 줄이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더욱 철저하게 부채와 채무를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 부채가 전년대비 1조원 증가한 부분은 서민 임대주택 확대공급 사업에 따른 임대보증금과 버스재정지원금 및 교육청 법정전출금 등 미지급금 증가로 인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손효숙기자 shs@hankookilbo.com

추천 2

작성일2018-05-12 12:10

소주한잔님의 댓글

소주한잔
서울시 관계자는 이명박,
오세훈 시장의 임기 전인 지난 2002년 서울시의 채무는 6조9000억원 수준이었지만
박 시장 취임 직전 19조원으로 불어나며 악화됐다고 했다.
그러던 것이 박 시장이 취임하면서 채무 관리에 들어가
올 연말까지 7조원 이상 감소했다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이명박 오세훈때의 서울시 빚은 12조원 늘었단다. 들딱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6166.html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이명박은 그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었고
박근혜는 그돈을 최순실 주머니에 넣어줬고
박원순은 그돈을 서민들 주머니에 넣어줬다는 뉴스로구만,,,,,,,,

독수리님의 댓글

독수리
맞다.. 뭉가는 정은이 주머니에 쓱싹 넣어주고
이렇게 한국 각처에 썩은 무리들이 진을 치고 있었으니 나라가 망하고 있지.
지금 적화통일이 되면 우리나라가 잘 살것 같으냐.. 아무리 무뇌 인간들이 지세상 만났다고...

지나간다님의 댓글

지나간다
남북경협 을 통해
한국주민 주머니에
수백조가 생긴다
전세계인의 공통된 의견이란다
틀딱딱딱 굳은 대가리야

독수리님의 댓글

독수리
매연때문에 국민 혈세 하루에 63억이나 쓰는 서울시장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독수리는 곧 굶어죽을 일베충 버러지로구만......

독수리님의 댓글

독수리
바른말 하면 쓰잘데 없는 말 하지말고 그냥 지나가라.
아무리 일베충이니 뭐니해도 니들보다는 못할까

파라솔님의 댓글

파라솔
독수리?
캘리 등신 쉐끼가 독수리.
지나가던 똥개도 웃겠다.

zaqw님의 댓글

zaqw
이명박이 만든 부채 이다.
박원순은 대통령이 아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479 한 달 동안 밥 두 공기..술만 마시던 오달수 결국 병원행 댓글[1] 인기글 pike 2018-05-16 2031
29478 파병 다녀온 오빠를 본 여동생의 반응 인기글 pike 2018-05-16 2040
29477 일본인 관광객에게 10배 바가지 씌워서 논란이 되고 있는 ㅋㅌ 치킨 인기글 pike 2018-05-16 2060
29476 치어리더 땀 식혀주는 NC아재 인기글 pike 2018-05-16 1954
29475 만나서 반가운 강아지들 인기글 1 pike 2018-05-16 1836
29474 15000원 대왕 돈까스 인기글 pike 2018-05-16 1867
29473 돈 문제로 갈등을 겪는 미국인 부부, 그 결말은?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8-05-16 2161
29472 북한 어휘력 (북한뉴스) 댓글[1] 인기글 2 비내리는강 2018-05-15 1556
29471 흔들리는 이빨 빼주는 앵무새. 인기글 1 pike 2018-05-15 1908
29470 한국의 정신나간 운전사 댓글[1] 인기글 pike 2018-05-15 2011
29469 60년간 희귀 혈액 기부, 240만 명 살린 할아버지의 마지막 1,173번째 헌혈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5-15 1575
29468 길 이름 구별 방법 영어 댓글[3] 인기글 zaqw 2018-05-15 2121
29467 UNDP"韓 성평등 수준 전세계 10위·아시아 1위" 인기글 1 pike 2018-05-15 1535
29466 안네의 일기에 `야한 농담`…2쪽 분량 새로 발견 인기글 pike 2018-05-15 1621
29465 답변글 Re: 어떤 더러운 유태개가 여기와서 삽질하네요... 너 유태개... 또 더러운입 열어봐라... 인기글 나이롱 2018-05-15 1224
29464 최순실 겨우 징역 3년? 스발 댓글[6] 인기글 zaqw 2018-05-15 1855
29463 댓글[1] 인기글 목멘천사 2018-05-15 1637
29462 甲,乙,丙 그리고 질 댓글[2] 인기글 목멘천사 2018-05-15 1611
29461 북한은 한미군사 훈련 이유로 북미회담 거부하라 댓글[9] 인기글 1 zaqw 2018-05-15 2082
29460 North Korea says Kim-Trump summit is at risk. 댓글[5] 인기글첨부파일 StandsandFight 2018-05-15 1305
29459 [펌] 멈추지 않는 화산..'공포의 섬' 된 하와이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18-05-15 2113
29458 와이프가 남기고 간 메시지 댓글[1] 인기글 pike 2018-05-15 2438
29457 배트맨 그리는 금손 댓글[1] 인기글 2 pike 2018-05-15 2333
29456 음식이 너무 맛았어.. 비우고 슴박수 인기글 pike 2018-05-15 2231
29455 아빠를 기다리는 애기와 숏다리들 인기글 1 pike 2018-05-15 1957
29454 인스타에 출산 기념선물 자랑 인기글 pike 2018-05-15 2251
29453 외국인이 찍은 한국의 사창가 댓글[1] 인기글 pike 2018-05-15 2927
29452 교자만두가 만들어지는 과정 댓글[1] 인기글 pike 2018-05-15 2149
29451 수영장에 빠진 친구 강아지 구해주는 강아지 인기글 pike 2018-05-15 1849
29450 베스트 프렌드를 위해 대리모가 되어 쌍둥이 낳아준 여성 33세 Erica Huston-Elem 인기글 pike 2018-05-15 1917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