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ley Madison 사이트 파장이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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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조장하는 데이트 중개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이 7월에 해킹 당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는것 같았다.
해킹을 한 사람은 사이트를 페쇄하면 해킹정보를 지우겠다고 했으나
3천만명의 유료회원을 가지고 있는 애슐리 매디슨은 페쇄를 거부했고
해킹을 한 사람은 정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는 회원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 신상이 포함됬다
피해자는 미국 연방 검사보와 법무부 국장 대통령실 정보기술 관리자 등
공무원과 유명인을 포함해 어림 잡아 3천200만 명.
공개의 파장으로 여러명이 자살을 기도했고 2명은 사망했다.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사람도 여럿 생기고
오늘은 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 아들의 이름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카드정보와 주소가 일치한다고
캐나다 국민의 6.3%가 애슐리매디슨의 계정을 갖고 있었다.
애슐리매디슨 회원중 남성이 86%이며 여성이 14%로 나타났다.
IBM의 계정이 311개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이 HP(160개)였다.
시스코가 92개로 3위, 애플이 63개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인텔이 61개, MS가 48개, 삼성이 47개로 나타났다.
SAP는 30개, 오라클은 28개, 퀄컴이 15개였다.
맨 아래 사진은 조 바이든 부통령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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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8-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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