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기자 2명 생방송 도중 총격 사망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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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송기자 2명 생방송 도중 총격 사망
[워싱턴=CBS노컷뉴스 임미현 특파원]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생방송 중이던 취재진 2명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격은 이날 오전 버지니아 베드퍼드 카운티의 브리지워터 플라자에서 생방송 인터뷰가 진행되는 도중에 발생했다.
이로 인해 WDBJ 방송사 소속 기자 앨리슨 파커와 촬영 작가 애덤 워드가 숨졌다고 방송사측은 밝혔다.
이번 총격은 WDBJ의 아침 생방송 도중 그대로 전파를 타고 전해져 미국 국민들을 경악케했다. 인터뷰 도중 총성이 들리기 시작했고 파커 기자가 쓰러지는 모습이 방영된 직후 카메라도 바닥으로 떨어진 것이다.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6~7발을 발사한 뒤 현장에서 달아나 경찰이 추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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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8-26 07:52
여기잉네님의 댓글
여기잉네
11~12초 사이에 카메라맨을 향해서 총을 쏘는 범인의 얼굴이 나오넹.
pike님의 댓글
pike
범인은 리포터랑 카메라맨과 동료인것 같다고 함
범인 이름이랑 사진 나오는데, 자기 페이스북 계정에 자신이 직접 Go pro 카메라로 찍은 버지니아 리포터랑 카메라맨 쏜 총기사건을 올렸다네요. 끔찍..
그리고 트위터 계정엔 앨리슨 파커가 자신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썼다네요. 그래서 사람을 쐈다는데 할말이 없네요
범인 이름이랑 사진 나오는데, 자기 페이스북 계정에 자신이 직접 Go pro 카메라로 찍은 버지니아 리포터랑 카메라맨 쏜 총기사건을 올렸다네요. 끔찍..
그리고 트위터 계정엔 앨리슨 파커가 자신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썼다네요. 그래서 사람을 쐈다는데 할말이 없네요
친구님의 댓글
친구
피살된 리포터의 전임자라고 합니다. 본인이 해고된 자리에 들어온 리포터에 대한 앙심이 직접요인인 것 같고... 렌트카로 도주중 검문에 불응하다 자살했답니다. 자동차로 이동해도 차량번호 순간인식기가 항상 작동중에 있어서 튀어야 부처님 손바닥위에 손오공이랍니다. 처음 들어보는 방식(?)의 살인인 것만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