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하이스쿨 아이들 8명에서 10명 정도 밤 8시이후쯤 생일맞은  친구와 식사하러 들렀답니다

 예전 한국마켓에서일하시던 아주머니가 아니 여자가 웨이트리스로 일하시고있었데요

  아무리 애들 손님이라도 반말로 찍찍 주문받아가고 애들 명수에 맞지도 않게 물가져다주고

 아무리 불러도 심지어 눈이마주쳐도 오지않터랍니다

 애들이 시켜먹은 음식값이 적지도않았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요즘 옐프 페이스북 맛집 리뷰 보고 찾아가는거 모르나요?

 애들손님이 차세대 고객인거 모릅니까?

 대체 오너라는 사람은 직원들 교육 안합니까?

 아무리 오늘만 살아도 그렇지 생각이 없어도 그렇지  너는 자식안키웁니까?

 내자식들이 돈주고 네년한테 이수모를 겪고왔다는데

 참나 기가막히고 코가 막혀서 ...

 장수장 사장도 한물갔네 싶다 어디다데고 저런걸 직원이라고 쓰는지 참나

 내가 조만간 들러 낮짝이라도 한번 봐야겠네

준비 단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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