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가 통하는 나라가 돼야 할 것입니다. 떡볶이 집어 던지고 극렬저항하는 저런 사람들에게 떼거지법 말고 무슨 상식이 통하겠습니까.... 비싼 가게세 내고 장사하는 사람들을 비웃듯이 버젓이 노점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안되지요.

가난한 자들 --- 나만 배 부루면 다가 아니자너 ---

더불어 먹고사는 길을 터줘 보면 안될까요???

법도 사람 위해 만들어 진건데 --- 가난한 자들은 사람 아녀?


나 춥고, 배고프고,  절망 해 봐서 알아 ---

수많은 춥고 배고픈 사람들 위에 편법으로 이럭하면 안되지요...
나머지 법을 지키며 손가락 빨고 있는 사람들은 더 기회가 없어집니다. 이러면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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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들 이란 명제하에
먹고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궤변을 만들어 내려면
갑질하는 돈있는 인간들에게 지랄과 푸념을 하질 말던가..

가난한 자던 부유한 자던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부조리가
바로 이런 마인드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지
스스로 거지근성을 합리화 시키는 것일 뿐

한진일가의 갑질과 비자금과 탈세는 큰 문제가 되고
왜 가난한 자라는 미명하에 법을 어겨도 되는지?
정말 가난한 사람은 저 떡볶이 구루마를 장만할 여유조차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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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살고자 무엇이든 할 수있다면
얼마든 다른 방법도 있을 것을..

굳이 불법 노점을 택해 단속반에게 행패를 부리고 정부를 탓하고
세상을 탓하는지 방법이 틀린것 아닌가..

어떤 새끼는 물장사하면서 뒤로 불법을 저지르며 돈을 벌어도
멀쩡하게 잘 사는데 라며 하소연하며 왜 나의 불법은 안되느냐 울부짖는다면

세상 꼬라지 참 가관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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