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자식잃은 부모들이 한둘이오?
그들이 다 정부에 대놓고 원망하고 돈타령하오?
이젠 그만하슈.
세월호 진상규명회는 정치 도구로 전락하고
그옆에 불어서 어떻게든 기회잡아 돈벌어보려는
양심불량 인간들밖에없오.
왜 이젠 한국에서도 국민들이
당신들을 왜면하는지 깨닭을때가 되지않았오?

유족을 만나 뭐 어쩔건데?
그저 위로의 한마디 하고 오나?
아님 또 돈통 만들어놔 거지 동정하듯 몇푼 던져넣고 오나 ?
세월호 참사가 어떻게 일어난건 이제 누구나 알고있는데 뭘 더 호소할게 있다고..?
괜한 앵벌이짓 같이 보인다.
자식 잃은 슬픔 누군들 마음아파 안하겠나..
이런 식의 판을 벌이는건 정말 아니다
이런 짓을 자꾸 벌이니 시체장사한다는 비아냥을 듣는거다.

어린 아이들 안타깝지요. 그러나, 수학여행 갔다가 그렇게 된 아이들과 부모를 위해 국가 유공자들 보다도 더 많이 나라에서 국민세금을 써야 하나요?  살아계신 노인들, 고아들, 빈민층들보다 그 아이들과 그 부모들의 주장만을 위해  기술적으로도 금액적으로도 인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너무나 많은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형평성에 너무나 어긋나고, 정말 이젠 정이 떨어집니다.  뭔가 한 사건만 있으면, 그저 운동권들이 다 모여서 촛불에, 제주도로, 강으로, 바다로 다 모여들어서 이러는것은 정말 한심한 모습 같이만 보입니다.

이제 그만하시지요.

정치편향적 모임이 될 것은 뻔한데.. 허참.. 왜들 그러시나..
남의 아픔과 울분을 그렇게도 정치선동에 울겨먹고 싶은건지..
그것도 아니면.. 피해자의 구멍난 심장을 도려내서 확인 사진이라도 찍고 싶은겐지..

윗분들이 여기 교포들의 생각을 잘 피력해 주셔서 더 할말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뒤에서 부추기며 한국 사회를 어지럽게 하려는 불순 세력들이 큰 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