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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봄 가슴이 아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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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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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너의 소원이 정말 통일였니?
꿈에도 소원이 통일였어?

통일이 됨

너한테 떨어지는 건 뭐며
네가 좋아해야 할 이유가 뭐니?

난, 저런 소원이 한 번도 없었어서
통일통일 하는 널 봄
왜 그다지도 그러는질 이핼 못하겠어서야.

나의 소원은 오로지

500만원씩 화대를 주며

1대5로

조개놀이 하는 거였었거든.
.
.
.
.
.
얘,

넌 언제부터

박애주의자였니?

굶어죽니마니
북한 어린이들을 걱정하는 널 봄
왜 그다지도 그러는질 이핼 못하겠어서야.

난, 지나가는 지지배들만 보면

박어주의

자가 되곤 했었었거든.
.
.
.
.
.
통일이 되었다고 치면
굶주렸던 북한 아이들이 사회문제가 될 수도 있지 싶은데
그 때,
그 어린이들을 돕잠서 돈 좀 걷을라치면

땡전 한 푼 안 낼 색휘가 바로



잖아.

그런 색휘가 감히 북한 아이들을 볼모로
박애주의를 파니?

왜, 좀 있어보일까 싶어서?

내 봄

북한 어린이들이
널 돕자고 나설 것 같아.

하루 벌어 하루 근근히 살아가는 너,
여기저기에 손 벌리는 너,
빌에 밀려 빌빌대는 너.

널 돕자고 갸들이 발 벗고 나설 것 같으니
갸덜 걱정말고

너는 너,

제봘
너는 너 좀 박해하지 말고
제봘
너는 너나 좀 박애해.

저 먼 북한아이들 박애할라 말곰마 좀 엉?
.
.
.
.
.
참 궁금한 게,

안 통일 되면

북한땅이
저 먼 소말리아나 스리랑카 땅 되는 거야?

안 통일 되어도
북한땅은 영원히 우리땅이잖아.
누가 퍼가는 것도 아니고
우리 땅이 그곳에서 멀쩡함 됐지
뭘 굳이 통일통일 그러고들 그러길 그래드을?

가만 봄 너.

특히 너.

너의 형제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살지?
부곳장 안 날라 왔으니
아마 살아 있을 거얼?

그러고 살지?

형제들과 쌓은 담이나 좀 헐고
네 형제간이나 통일 좀 하고 살아.

주제에 뭔 남북통일이 소원이니마니 그래 그러기일?

바로 옆집과 쌓은 담,
걸 하나 허물지도 못하면서
꼴에 뭔노메 거창하게 통일야 통일이.

왜,

찔려 아퍼?

그런 네깟게 뭘 안다고 참,

얘,

너.

정치가 뭔지나 알고 떠드냐?~~~
추천 0

작성일2018-05-28 10:29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저만 보면 가슴이 아프다니요...
저만 보면
심장병이 도지시거나
팔자에도 없는 위나 식도가 뒤틀리시거나
아니면... 혹시 유방암???

암튼
제가 앉으나 서나 통일 생각을 하는것은 다른 이유 1도 없습니다.
이유는 딱 하나!
남남북녀...

빨리 통일이 되서 북쪽의 처자들이 돈 벌러 대거 남으로 내려오고
그중에 또 미국으로 껑충 뛰어 건너오면
그 이쁘다는 북측 처자들을 마구 만날수있는 기회가 있음에...
그런거니 너무 갈구지 맙시다.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바지춤 내리고서 까는 것이 아님)
난 정치가 뭔지도 몰라서 지금까지 안떠드는데
여서 가만 보니까 정치 글이라면 눈 허옇게 뜨고서 부르를 하는 삘리리님들도
나나 그 양반들이나 정치에 대해서는 개낀,도낀 같아서
나도 함 카톡이나 인터넷에서 떠 도는 짜가 뉴스들 막 퍼올까 생각 중입니다..
떠든다는게 아니라, 개낀,도낀들 같은 개낀,도낀들을 마구 퍼온다는 말입죠..

일단 뚱띠 정은이와 남측의 평양냉면 장사들의 비밀 커넥션부터 파 헤쳐볼까 합니다.
도데체 무슨 검은 돈이 왔다리, 갔다리 했는지...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마지막으로..
왜 난 칼님 글만 보면 가슴이 아픈게 아니라
꽈리고추 볶음이 생각이 나는지...
이유는 차마 말씀을 못드림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에구, 이른 점심을 먹었더니 출출한지라
길이 15인치에 두께 5인치 바나나나 먹어야겠네..
난 역시 생긴대로 노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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