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에 1600만원이라는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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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유바리(夕張)시의 특산품 ‘유바리 멜론’이 도매시장 경매에서 개당 160만엔(약 1,600만원)에 팔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정식 품종명 유바리 킹 멜론인 이 과일은 특유의 맛과 향긋하고 강한 향이 특징이다. 과육이 숟가락으로 떠먹을수 있을 정도로 매우 부드러운데다가 당산비(糖酸比)가 조화를 잘 이루어 맛이 아주 좋다. 1961년 유바리시 농가 직원 10명과 인근 쿠리야마쵸(栗山町) 농가 직원 30명이 힘을 합쳐 멜론 농사를 짓기 시작해 오늘날의 희소성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내에서도 부유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사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이 과일을 낙찰받은 곳은 유바리시의 청과 포장회사 ‘호쿠유파쿠’다. 이 회사의 노다 신야(野田愼也·47) 사장은 “회사 설립 30년을 맞아 반드시 사상 최고액으로 낙찰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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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28 15:22
zaqw님의 댓글
zaqw
미친 넘이 사먹는다.
포도주 무척 비싼것 먹는다고 오래 사는거 아니다.
포도주 무척 비싼것 먹는다고 오래 사는거 아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성공해서
돈많으면 당연히 인생을 즐겨야지........
zaqw는 많이 맨몸으로 사는거같아..
돈많으면 당연히 인생을 즐겨야지........
zaqw는 많이 맨몸으로 사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