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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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디에 있지? 사막은 조금 외롭구나 어린왕자가 마침내 다시 입을 떼었다.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야 뱀이 말했다. -생텍쥐페리 '어린왕자'중에서.. ++ 외로움 (군중속의 고독) 극장 들어가려 혼자 줄 서있는데 갑자기 등 한가운데가 미치도록 가려울때.. 뒤 돌아 누군가에게 긁어 달라 부탁 하려는데 나 보다 머리 두개는 더 큰 놈들만 드글드글 할때.. 꾹 참다 불꺼지고 영화 시작해서 의자에 대고 비벼 댈때 옆자리 여자 이상한 눈으로 날 쳐다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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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29 23:04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에구 또 외롬병이 도질라고 근질근질 하신가 봅네요.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아니, 뭐 여기가 백일장 열리는 곳도 아니고
냥 꼴리는 대로 써도 되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쓰는 사람은
읽는 사람의 수준도 생각을 해 가면서 글을 써야지
막 씀 게 다 글인가요?
독잘 무시하는 것입니까?
.
.
.
.
.
"극장 들어가려 혼자 줄 서있는데"
.
.
.
.
.
살다 살다
혼자 줄 서 있는 사람은 오늘 첨 보네.
혼자도 줄을 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 꼴리는 대로 써도 되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쓰는 사람은
읽는 사람의 수준도 생각을 해 가면서 글을 써야지
막 씀 게 다 글인가요?
독잘 무시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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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들어가려 혼자 줄 서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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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혼자 줄 서 있는 사람은 오늘 첨 보네.
혼자도 줄을 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웃잔 댓글을 달아봐도
외롭긴 매한가지네요.~~~
외롭긴 매한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