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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미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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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31 16:20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이런 비슷한 경우를 당한적도..
또 가한적도.. 있어봤다
당한사람 입장에선 갓길로 밀려 나갈 수 밖에 없으니
심장이 떨리고 쫒아가 패주고 싶은 심정이 당연한 것..

그런데..
운전을 하다보면
내가 차선을 바꾸기 전에
분명 사이드미러로 옆차선에 차가 없음을 확인할 때 까지만 해도 없던 차가
다시 전방을 확인함과 동시에 차선을 변경하면
이미 빠른 속도로 옆차선에 들어와 있거나 들어오는 차량을 만나는 경험들을
꽤 했으리라 본다

나는 대체적으로 스플릿레인을 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모터사이클과
이와 같은 경우를 접하는데 별의 별 욕질과 유리창이라도 깰 듯 지롤하는 걸 보면
이럴 때마다 나도 억울한 생각이 들곤한다

그래서 내가 차선을 바꿀때는
주위의 차량들과 비슷한 속도로 차선을 바꾸면
미친 모터사이클만 아니면 큰 문제는 없어왔는데..

앞차가 추월선인 일차선에서 너무 느리게 달려 옆차선 확인 후
훅 들어갔다가 90마일로 쫒아오며 보복운전 내지는 위협운전으로
둘이 Fast & Furious 영화를 찍어 본적이 있었드랬다..
- -

푸리에님의 댓글

푸리에
차선바꿀땐 고개를 살짝 빠르게 돌려서 차가 없는지 확인후 차선을 바꾸는게 안전함.
사이드미러 백미러로는 항상 사각지대가 존재하므로 직접 눈으로 확인要

그리고 한꺼번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바꿀려는 차선으로 바퀴 2개정도 넓이로 들어가서 2-3초 정도 운전한 후에 들어가는게 더욱더 안전함
물론 베이지역에서 이런식으로 바퀴걸치기 차서변경 했다간 뒷차가 빵빵거리고 지룰거리겠지만 ㅋㅋ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사람의 행동이 생각보다 많이 느리요..

사이드 미러로 확인 후..
고개를 돌려 옆차선에 차가 없음을 확인하고 앞을 보며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이미 훅! 하고 내가 들어가려는 차선으로 추월해 버리는 차나 오도바이들이 생각 외로 많다는 거..

그 얘기인 즉슨..
옆 차선이 비어있을 때..
나만 차선 변경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

바퀴  두개 걸치는 운전 스탈은 누구 쥐기기 전에
가주에선 스플릿레인을 하는 모터사이클 때문에라도 절대 하지 말기를..

신호를 주고 2초 후에 들이 미는 것이 오히려 주위의 차들에게 들어올 수도 있겠다라는
마음의 각오를 주는 방법일 듯..
-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사이드 미러를 보는 이유는
옆차선 뒷쪽에 달리는 차와 내차와의 거리간격을 계산하기 위함이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확인하는 이유는
내차 바로 옆에 블라인드 스팟에 가려져 있는 차가 있는지 더블첵 하기 위함이고..

평소 리어뷰미러 속칭 빽미러로 후방의 전체적 상황을 인지해 두고
미친 놈처럼 달리는 차는 없는지 파악해 두며 운전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아렇게 운전을 해도..
저녁에 뭘먹을까 어제먹은 매운탕이 좀 짰었는데 오늘은 염소탕에 쏘주나..
잠시 딴생각을 하다가 앗차 여기서 빠져야 하는데 하며 차선을 바꾸다가 나는 것이 사고..
- -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갓길 좀 먹었는데 그럴 이유가 있구만..
화물차 모는놈 더런 운짱곤조 로 엿먹일려  한듯..
억울하겠다..
경찰놈들도 아찔했을거고..
한국에서 운전한다는건 ...ㅉㅉㅉ

zaqw님의 댓글

zaqw
길이 좁은 한국 도로가 문제

미국은 길이 넓어서 좋다
나는 한국이 싫다

zaqw님의 댓글

zaqw
그때야,,
불상한 한국 경찰은 놈이 아니다.
업무방해는 수갑을 채워야하는데,, 그것을 못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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