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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오늘 무너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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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흔들리다가 무너져…거주자 1명 대피중 부상

(서울=뉴스1 ) 이진성 기자 = 3일 낮 12시35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4층짜리 상가 주택 건물이 완전히 무너졌다. 이 건물은 1966년에 지어진 노후 건물로, 재개발 대상 건물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붕괴 사고로 건물 4층에 있던 이모씨(68·여)가 팔과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1~2층은 음식점이 입주해 있지만 휴일이라 영업을 하지 않았다.

건물 3~4층에는 각각 2명씩 4명이 살고 있지만 사고 당시에는 이씨를 제외하고 모두 외출한 상태였다. 다만 소방당국은 인근에 있는 사람이나 파악되지 않은 사람이 건물 내에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고 주변 이모씨(45)는 사고 당시 현장을 보진 못했지만 '쿵'하는 큰 소리가 났다고 전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편 부상을 입은 거주자 이씨는 구조된 직후 "건물이 흔들리는 것 느꼈다. 피하는 도중 건물이 무너졌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자세한 것은 부상을 당한 분이 병원에 가 있어서 모른다"며 "건물이 흔들리다가 피하는 도중 건물이 무너진 것은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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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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