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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교민 행사서 여성에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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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중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서울에서 열린 자국 교민 행사에서 여성에게 책을 선물하는 대가로 입술에 키스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전에도 각종 막말과 여성비하 발언으로 수차례 구설수에 올랐던 바 있다.

필리핀 현지 매체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3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교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연설 막바지에 청중들을 향해 “키스를 해주면 책을 선물하겠다”며 “남자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한 여성을 지목해 “키스로 책값을 지불해야 한다”며 “키스할 준비가 돼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결국 두 여성이 단상에 올랐고, 이들은 필리핀에서 윗사람 등에게 존경심을 나타내는 전통인사법인 ‘마노(Mano)’를 했다. 상대방의 손을 자신의 이마에 가볍게 맞대는 방식이다.

하지만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노는 됐다”며 다시 돌아와 키스할 것을 요구했다. 첫 번째 여성에게는 자신의 뺨을 가르키며 볼키스를, 두 번째 여성에게는 입술을 가리켰다. 여성은 잠시 망설이다 청중들의 환호에 결국 응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여성이 뒤로 물러서지 못하도록 팔뚝을 잡고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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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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